한국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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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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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140회
작성일 19-09-2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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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터
은파 오애숙
경제가 어렵다고 하나
역시 장터는 훈훈하지
시식코너를 통하여서
한 바퀴 돌면 배부르니
타 민족에게도 한국의
음식 맛보일 수 있으나
올해는 참여 수 확연히
줄어서 섭섭한 맘일세
정말로 예전과 다르네
한국인 축제엔 인심이
특심에 훈훈했던 기억
잊지 못 할 추억 많았지
하지만
살기 힘든 게
장터 통해 보이누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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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렇사옵니까
시인님 전 별로 잘 모르겠던데 ...
잘읽고 님의 시조를 통하여
여러가지를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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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곳은 일년에 한 번 한국 축제(장터)가 열립니다(목금토일)
한국에서 지역마다 특산물을 선보이고 있어 화기애애합니다
시식만 해도 배가 부를 정도 였던 기억도 나고 있습니다.
허나 요즈음 그저 전갈이나 짱아치 종류의 것만 선보이니
한국에서 살 때에도 먹지 않았던 것이라 관심이 없답니다
단지 아이들 어릴 때 맛 보면 어른이 되어 먹게 될까 봐
한 번 맛 보게 하려고 4일 동안 가서 시식하게 했답니다.
어른 신들 고향찾는 기분으로 즐겨 찾아 가시는 걸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