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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con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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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6회 작성일 19-10-01 03:09

본문

선한양심


                                                                    은파 오애숙


인간이 짐승들과 다른점 많이있다

중요한 것 중 하나 내면의 생각으로

제대로 나쁜행위를 비판하는 자의식


양심(conscience)의 어원은 내 맘속

함께(con) 안다(science)의 합성어로

즉 맘속 또 다른 내가 사고방식 알기에


스스로 속이는자 될까 늘 반성하여

양심이 없는 이가 안되길 거울 보며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않길 바라며


선악을 잘 판단 해 내면에 선 명하여

양심의 가책이나 부끄런 행위 버려

올곧게 사이코패스 안되도록 노력해


제대로 된 사람은 누구나 갖고 있는 

역사적 모든 문화 공통점 중 하나가 

양심의 존재이기에  행동 생각 올곧네 


일기를 쓰고 있는 이유도 자기반성

불타는 거짓 욕망 버리고 반성날개

맘속에 활짝 펼치어 신탁미래 여는 것


인간이 짐승들과 다르게 반성함에

개개인 맘속 거울 양심을 바라보며

자신이 옳게 행세한 아름다운 인간미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년에 한 번 행사하는 한인축제에서
낯은 익는데 전혀 누군지 기억이 없었는데
자꾸 자길 모르겠냐고 묻길래 모르겠다고 했더니
그냥 가려고 해서 "우리가 어디서 알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라고 해서 순간 적으로 전혀 생각 못했는데 "제 첼로" 빌려간
분이군요. 너무 오래 됐고 얼굴 모습이 달라져서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 첼로 돌려 주세요." 라고 말해 다음 주에 돌려 받기로 했습니다.
그후 전화 통화했는데 줄 하나가 끊어져 줄은 사다 놨다고 하였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사실 빌려갔으면 고처서 주는 게 원칙아닌가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빌리려면 한 달에 40달러 정도
지불해야 하는데 돈 받고 빌려 준 것도 아닌데 ...
라는 생각에 쓴 연시조 랍니다.

더군다나 그냥 가려고 한 것은 제 첼로를
돌려주지 않으려는 나쁜 마음이라는 생각이 들으니
좀 괘심하다 싶었던 기억입니다.

독일제 첼로라 싸구려가 아니라 욕심을
내는 것인지 사실 마음이 씁쓸하다고나 할까...
사람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무튼 여러가지로 생각이 복잡해지더군요..

오늘 저의 아버님께서 911에 실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당분간 어러가지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댓글 답신 조금 숨 돌리고 하겠습니다. 병실이 없어 대기 상태라..
이번 한국인의 날 축제에 매일 참석하시더니 무리 하셔서
양로 보건 센터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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