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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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은파 오애숙
널보며 난 배우네 잘났다 뽐내던 때
회도라 반성 하며 숙연해 지곤 하지
인생사 독불장군은 없기 때문 이기에
나와 너 우리 마음 하나의 연리지로
살 수만 있다면야 얼마나 좋으련만
대게는 늘 불현화음 맘에 안고 산다지
연인들 부부끼리 사랑을 가슴속에
손 포개 변치 않길 되새겨 사랑하길
한 몸의 연리지처럼 살아가길 바라누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신은 우리 인간에게
자연을 통해 말씀하신다
서로 사랑하라 연리지처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
그러고 보니
사랑 그이름 하나로 라는 가사가
생각나옵니다 ...
그기에 보면
세상 모든 아픔과 슬픔들을 사랑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전 세상에 있는 모든 슬픔과 아픔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졌으면 좋겠사옵니다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