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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풍광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0회 작성일 19-10-08 06:07

본문

만추 풍광속에 피어나는 향그럼


                                       은파 오애숙


봄부터 한여름 초록빛 물결로 

늘안식 주었던 너의 맘 변신의

귀재로 이가을 이벤트 열려고

나에게 손짓을 하고자 하는가


소쩍새 갈바람 싫다고 우는데

너의 맘 행복을 주려고 노랗게

빨갛게 환희의 나팔로 기쁨을

이가을 선사해 주고자 하는가


널 통해 깨닫는 맘처럼 우리를

통하여 행복꽃 세상에 펼치어

본다면 얼마나 멋 질까 느끼는

심연속 환희가 나르샤 하기에


내 인생

하늘향기로

역전의 삶 살리라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이 가을 산야에 피어 납니다

오곡백화의 넘실되며 출렁이는 바다의 물결 보면서
여름내내 초록의 향연으로 인간의 심신 안정시키던
나뭇잎들 자신이 돌아 갈 때 알고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 입고 이벤트를 열고 우리를 보고 배우라합니다

나뭇잎이 변하는 이유는 가을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
이때 온도에 민감한 엽록소가 파괴되어서 분해되어
나뭇잎의 변화로 이토록 아름다울수 있나 놀랍니다
 나뭇잎이 변할때엔 저마다 색깔이 각기 다른 이유는
엽록체에 남아 있는 색소의 양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나뭇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페놀류' 성분이
산화되기때문이라고 하고 붉은 색으로 변하는 이유
'안토시아닌'이라는 붉은색의 색소가 만들어지기에
노랗게변하는 이유는 '카로티노이드' 때문이랍니다

이세상을 만드신 내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자연을 통하여 일반계시로 사색의 물결로 인도하여
너희들도 이 단풍처럼 마지막 인생 황혼녘을 다시금
돌아 보며 인생 아름답게 이웃 향해 살라는 메세지!!

이 가을이 유난히 아름다운 향그럼 휘날려 가슴으로
휘날려 오는 것은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 고치라
다른 때 보다 유독 아름답게 가을향기가 휘날립니다

어느 사이 마음이 부자가 되어가고 있는 가을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가을하면 또 다른 사랑인
국화가 있지 않사옵니까

이달 말일 쯤 다 돼가면 국화축제하느라고
좀 분주하던데 좋아하는 분들은 또 엄청 좋아하지 않사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가을 하면 국화가 떠 오릅니다.
하지만 국화는 장례식이 떠 올라서 그런지
선호하는 꽃이 아니지만 요즈음에는 다양한
국화를 선 보여 국화 축제 사뭇 궁금하여
인터넷으로 다녀 와서 시조 써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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