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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4회 작성일 19-10-10 02:53

본문

장대비/은파

삶 속에 
나긋나긋 
내리는 봄비련만

인생사 
굽이 치는 
장대비 비수 되어

심연에 
못 박으련가 
뇌성 치며 저리누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년 7월 22일 댓글로 달았던 시조 수정해 옮겨 놓습니다.

장대비(초고)/은파

삶 속에
나긋나긋
내리는 봄비련만

인생사
굽이 치는
장대비 비수 되어

심연에
못 박으련가
뇌성 칠 때 저려오네

===========

종장을 3543으로 수정해 보니

심연에
못 박으련가
뇌성 치며 저리누

============

퇴고 하였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비 종류도 많으니
다음엔 저도 비에 대한 시조를 쓰봐야겠사옵니다 만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시조에
많이 유혹당하고 ..도 해보고 합니다 ...


오늘은
아까 님의 시조에서처럼
소녀랑 난이가 되어 깜찍하고
사랑스럽게 지내보고 싶사옵니다 ...

님께서도
추억속에서 마음껏
그렇게 해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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