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의 노래 속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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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의 노래
은파 오애숙
새까만 하늘속에 흑암을 뚫은 승리
펑펑펑 기지개 켜 음악과 나래 펼때
무어라 형용 못 할 환희의 도가니속
예술혼 타오르는 극치의 아름다움
한 때의 젊은 기백 하고자 하는 의지
굽히지 않던 강령 활화산 뿜어내듯
캄캄한 절벽속에 갇힌맘 툭툭 털고
양손을 추켜 세워 만만세 노래하듯
맘속 한 녹이여 낸 불덩이 하늘속에
나래펴 노래하며 휘파람 불고있다
내 안에
찌든 때까지
묵었던 맘 던지며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불꽃을 보시면
그렇사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장미 공주 마마님
사실 볼 때는 그저
환희의 날개속 기쁨!!
집에 와서 쓰면서
드라마 주인고이
되어 작품 씁니다
제가 소설도 등단
했기에 더 쉽게
작품 쓰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