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의 구애속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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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8회 작성일 19-10-17 09:02본문
칠흑의 어둠 뚫고
춤사위 하는 불꽃
환상의 나빌래라
환희의 옷을입고
나를 좀 보시구려
구애를 하고있어
모두들 사랑에 빠져
환호성을 지르나
마지막 장 아쉬워
딱 입을 벌리고서
한 동안 꼼짝않고
가슴에 간직하려
들숨과 날숨사이
숨고루 쉬는 맘속
내년을 기약하지만
아쉬움이 맴도누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 그리고 나, 나빌레라!
잔잔한 아쉬움이 파노라마 칩니다
글 내용만 읽어도 무언가 짜릿한 감동 입니다.
못내 돌아서는 아쉬움처럼 한켠에 여운이 남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시인님, 바쁘실텐데
부족한 제홈피 방문해
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날개 달아 봅니다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5분 정도 만들고 확인
못하게 병원에 다녀와
이제야 확인 해 봅니다.
이제 귀농의 한가로움
서서히 다가오는 시기
한동안 정신없이 바빠
제대로 작품 활동하기
어려웠을 텐데 휴시중
시간을 내시어 방문해
주심에 진심 감사해요
늘 건강 속에 향필하사
백세를 살아감에 있어
아름다운 글과 좋은시
많이 쓰셔서 좋은 영향
끼치시길 기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 다양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공주 마마님
늘 부족한 작품을
감상하여 주시니
하루라도 거르지
않고 작품 올려요.
시조 인기 없으나
사실 따지고 보면
시 ,시조가 거기서
거기라 싶습니다
엇시조는 사실상
자유시나 똑같죠
은파는 시 3천편
이상을 쓰고 보니
쉽게 시조를 쓰나
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부터 시조를
택했으면 절대로
3천편 이상 쓰지
못했을 것 같으나
서정시를 쓰면서
정형의 틀에 넣어
3년 정도 썼더니
시조 쓰기에 너무
쉽게 써지는 것을
느끼며 우리 장미
공주마마도 이젠
음보를 확실하게
맞춰 쓰시게 되어
축하 드리겠어요.
앞으로는 가끔은
엇시조를 쓰셔서
문장 구조상 어법
조금만 신경 쓰면
성공의 전차 향해
달리게 될 줄 확신
하는 바 이역만리
타양에서 파이팅!!!
알겠죠!공주마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