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꽃이 되어 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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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0회 작성일 19-10-19 03:53본문
그대는
은파 오애숙
그대는 구슬픔을 치료하려
한송이 꽃으로 피어났는가
마음속 멍울진 한 삭이려고
새벽 안개이슬로 태어났나
한아름 눈물 밭에 웃음 주려
내게와
향기 휘날려
꽃이 되어 피었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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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그대는 내구슬픔 치료하려
한송이 꽃으로 피어났는가
맘 속 멍울진 알갱이 삭이려
아침 안개이슬로 태어났나
한가닥 눈물 밭에 웃음 주려
내게와 한송이 꽃이되었는가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건 사랑과 행복사이에 살짝 뭔지 모를 슬픔이 묻어있는지
아니면 보일듯 말듯 하는 그런 ...
아니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한다는 건
자신을 나타내지
않는 것이기에
그만큼 어렵고
힘든 것 일 수 있어
양보의 겸양 필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픔이 때로는
사랑과 행복사이
물결칠수 있네
허나 행복이 커
나머지는 감춰져
희망 노래하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이 아름다운 행복날개
낚아 채 누리자구나
행복은 여기있다
저기에 있다가 아니라
맘속에 있는 것이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아마도
그렇지 않겠사옵니까 ...
요즘 한 며칠 사랑님 때문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모르겠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