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란 이름 뒤로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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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0회 작성일 19-10-19 04:22본문
추억이란 이름 뒤로 한 채
은파 오애숙
맘 속의 허전함과 예전의 아름다움
깨닫는 하늬바람 추억의 이름으로
해 걸음 뒤에서 느낀 옛사랑의 그림자
원망과 불평스런 일들로 가득해도
그때는 절박했던 내 삶의 부분이던
그 추억 곱씹어보며 회상하는 지난날
옛날이 그리워서 허공만 처다 보나
희망을 꿈 꾸는 자 뒤 돌아 보지 않고
올곧게 달려간다네 일방통행 직진행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
이 시조를 읽으니
꼬마천재들이 생각나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항상
설레게 사는
상큼한 그녀들처럼
오늘은 그렇게도 보내보고 싶사옵니다
님께서도
오늘은 여유를 가지시고
꽃나라나 동화나라를 산책하시듯
기쁘고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 공주마마님도
늘 행복의 날개 활짝 펴
즐거운 가을 되시 옵소서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마지막 연의 내용처럼 직진으로 향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 추수리시길 두 손 모읍니다.
이 번에 LA 에 오시면 아버님댁에서 편히 쉬었다가 가시면 합니다,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니 그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