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란 이름 뒤로 한 채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추억이란 이름 뒤로 한 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7회 작성일 19-10-19 04:22

본문


추억이란 이름 뒤로 한 채

                                                             은파 오애숙


맘 속의 허전함과 예전의 아름다움 
깨닫는 하늬바람 추억의 이름으로
해 걸음 뒤에서 느낀 옛사랑의 그림자

원망과 불평스런 일들로 가득해도
그때는 절박했던 내 삶의 부분이던
그 추억 곱씹어보며 회상하는 지난날

옛날이 그리워서 허공만 처다 보나
희망을 꿈 꾸는 자 뒤 돌아 보지 않고
올곧게 달려간다네 일방통행 직진행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

이 시조를 읽으니
꼬마천재들이 생각나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항상
설레게 사는
상큼한 그녀들처럼
오늘은 그렇게도 보내보고 싶사옵니다

님께서도
오늘은 여유를 가지시고
꽃나라나 동화나라를 산책하시듯
기쁘고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 추수리시길 두 손 모읍니다.
이 번에 LA 에 오시면 아버님댁에서 편히 쉬었다가 가시면 합니다,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니 그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otal 7,925건 86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7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07
367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4-22
3673
부활/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07
367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08
3671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10
367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19
36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6-06
366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30
366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7-06
366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7-11
366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9-19
3664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06
3663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12
36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18
366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23
366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2-04
365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1-22
365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1-28
365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2-01
3656
기억 상실증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3-06
3655
추한 일들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2 06-01
3654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24
3653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7-25
365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3 10-25
365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11-17
365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4-16
364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5-30
364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04
3647
슬픔의 고뇌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12
364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8-27
364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9-17
364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23
364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10
364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15
3641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18
364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15
3639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6-22
3638
사랑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7-14
363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6-16
36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07-21
363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12
363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1-14
36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1-18
363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1-28
363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1-29
3630
뭣 합니까?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2-27
362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3-16
36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4-29
36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4-02
36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4-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