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꽃의 해맑음으로 살고파[SS]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들꽃의 해맑음으로 살고파[SS]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1회 작성일 19-10-22 16:10

본문

들꽃의 해맑음으로 살고파


                                                                은파 오애숙



늘 그대들처럼 내 삶속에 

웃음꽃 만발하게 핀다면 

얼마나 좋을런지의 생각 

가슴에 나붓끼는 이마음


들꽃의

해맑은 웃음

박제시켜 살고파


풀은 신속히 베임 당하고

푸른 채소 쇠잔할 것임에

정신차려 늘 내 스스로가

겸허한 마음의 다짐으로


이땅에 

머무는 동안 

성실한  옷 입으리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성경 말씀 시편 37편을 묵상하며


(시 37: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시 37: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1)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 37: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꼭 시조가 자연을 사랑하는
소녀 감성이 물씬나는것 같사옵니다 만 ...

잘읽고
가옵니다

저도
늘 소녀 감성이긴 하옵니다 만 ...

그러니까
자연도 시도 다 사랑하면 좋은데
아마도 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가 보옵니다 ...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조는 감상하는 사람의 느낌에 따라
소녀 감성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지만
본래의 의미는 어린 시절, 젊은시절에는
늙지 않을 것 같으나 어느 순간 멀정하다
아프고 나면 10년이 늙게 되는 경우있어
성경말씀처럼 인생 역시 황혼녘에서 보니
정말 언제 이생을 하직 할런지 예측불허라
5년을 살지, 앞으로 10년을 살지 모르지만
사는 동안 정신차려야 겠다는 생각이랍니다

Total 7,917건 83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1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0-30
3816
긍정의 꽃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2 10-30
38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10-30
3814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0-30
38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2 10-29
381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10-29
3811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10-28
38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2 10-28
380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10-28
3808
친구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2 10-28
380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2 10-28
3806
아뿔사 2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2 10-28
3805
아뿔싸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10-28
380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0-28
380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0-27
380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2 10-26
380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2 10-26
3800
마음 댓글+ 21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10-26
379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0-26
3798
그녀의 성품 댓글+ 1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 10-26
379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10-25
379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10-25
3795
그녀의 세계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10-25
3794
장미향 비누 댓글+ 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10-25
37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2 10-25
37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10-25
3791
우리 다 함께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10-25
379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0-25
37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2 10-25
3788
희망 나팔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2 10-25
378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2 10-25
378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10-24
378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10-24
3784
가을 녘 댓글+ 21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0-24
3783
장미마술 댓글+ 1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10-24
3782
고진감래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10-24
378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10-24
378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10-23
3779
고진감래 3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10-23
3778
힐링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10-23
377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2 10-23
377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10-23
377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0-23
377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10-22
3773
담쟁이덩쿨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2 10-22
3772
내 그대 위해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2 10-22
377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10-22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2 10-22
37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2 10-22
3768
꽃잎차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0-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