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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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5회 작성일 19-10-22 20:41본문
담쟁이덩쿨 밑에서
은파 오애숙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한마음
서로 서로 닮은 꼴로 목표향해
발맞추어 가는 추임의 모양새
내 님의 뜻 가운데 한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며 내 이웃을
내 몸같이 하라고 하신 그 말씀
서로 서로 자길 비우며 다함께
같은 생각과 행동으로 하나 되려
마음과 뜻 다해 함께 힘 모으는
담쟁이
덩쿨 앞세워
손잡고서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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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파: [갑시다]를 채용했다가 권고의 말로 [가자우]로 표현하려다 바람망의 [가고파] 로 표현했습니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살짝 재미난 시조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핑크빛 달콤 상큼한 사랑안에서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마마님은 유모 감각이 뛰어나
재미 있는 시 많이 쓸 수 있사오니
이곳에다 새콤 달콤 상큼한 시어로
향필해 보시면 어떨런지요 시조를
새론 방법으로 개척하는 것 멋진 일
현대 시조 개방 된 것으로 압니다
예전과 다른 차원 우릿 것 지키며
선구자적으로 개척해 보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