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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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하지만 해보니까
말처럼 쉽지않네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괜시리
장미에 빠져
배운다고 했나봐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 장미 마마님, 열심히 연마해서
이제는 나름대로 잘 쓰시고 계십니다.
이번엔 이 사설시조를 가감이 없는
정통 연시조로 퇴고 해 봐 드릴까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먼저 한 번 연구를 해보세요.
두리뭉실하게 나열 된 부분이
어디에 있나 밑줄 그어 보면서
===================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하지만 해보니까
말처럼 쉽지않네
뭐든지 그렇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괜시리
장미에 빠져
배운다고 했나봐
꿈길따라님의 댓글

이 시조를 한 번 다시
수정하면 다음에 만들실
시조에 큰 도움 될겁니다
앞으로 5편에서 10편
습작하면 되지않겠나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 쓴 작품 올려
놔 보신다면 우리함께
연구해 꽃피우게 되리
쪽지로 보내는 것에는
설명이 한계가 있으며
시간적 더 소모되니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지금 병원에 갈 시간이라 다녀 와서 함께 생각해 봐요.
그리고 앞서 말씀 드린바 예전 것 초고와 함께 올리되
종장만 3-5-4-3 만들어 올려 놔 주시면 초장과 중장은
함께 연구하도록 하면 은파의 한계 안에 도울 수 있겠다
싶은 맘이랍니다. 몇 번 그리해 보면 확연히 달라집니다
지금껏 잘 따라 오셔서 저 또한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조가 없어져 가는 데 맥을 현대 시조로라도 맥을
유지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생각하며...
저도 저 보다 시조 답게 잘 쓰는 분의 사사를 받고
싶으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처지라 스스로 합니다
또 저는 가르치는 달란트가 있어서 더 쉽게 하는 것
같아 누군가에게 계속 전수해야 겠다는 맘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있으면 직접 강의도 할 생각입니다
예전에 회장님께서 갑자기 수필강의를 시켜 했는데
만족했는지 계속 밀어 주시려고 했는데 시간과 장소
너무 멀어 갈 수 없는 형편이라 못했는데 후회되나
지금이라도 하나 하나 준비하여 계획하고자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마술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고
매력이 정말 넘쳐
결국엔 자석처럼
매료돼 해보니까
말처럼 쉽지않네
어느것 하나라도
새롭게 익히는 것
쉬운 일 아니지만
마술은 어려우나
모두들 신기하고
놀랍게 설렘있어
괜시리
장미에 빠져
배운다고 했나봐
꿈길따라님의 댓글

위의 것을 다시 재 점검하여 연이 길어 행으로 늘려 봅니다.
=====================================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고
매력이 정말 넘쳐 결국엔 자석처럼
매료돼 해보니까 말처럼 쉽지않네
어느것 새롬으로 도전해 본다는 건
쉬운일 아니지만 마술은 더 어려워
모두들 신기하고 놀랍게 설렘일지
괜시리
장미에 빠져
배운다고 했나봐
꿈길따라님의 댓글

다른 차원으로 쓸 수 있습니다.
초고에서는 장미가 없어졌다
다시 나타나는 것에 흥미로워
배우겠다고 생각으로 아니면
실제 일 수도 있다 싶습니다
지금 쓰는 시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
한 번 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마술 익히기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장미가 없어지고 또다시 나타나고
마술에 반해버린 맘 주체할 수 없구려
내 그녀 위한 맘에 배우나 쉽지 않지
새론 영역 배우는것 마술은 더 어려워
괜시리 장미에 빠져 배운다고 했나봐
꿈길따라님의 댓글

위의 것 사랑하는 이 위한 서프라이즈 준비하는
과정으로 묘사하는 이를 시어 잡아 쓴다고 하면
꿈길따라님의 댓글

서프라이즈
가만히 지켜보니 정말로 신기하네
장미가 없어지고 또다시 나타나고
마술에 반해버린 맘 주체할 수 없어라
내사랑 그녀 위해 배우나 쉽지않지
새론 것 도전하나 마술은 더 어렵네
내그대 장미 좋아해 꼭배우고 말테야
나 오직
서프라이즈
내 사람을 위하여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 장미 마마님 시란 수필과 달라
더욱 다양하게 타인의 생각을 낚아
시어를 잡아 자시의 맘에 발효시켜
아름드리 가지쳐서 쓸 수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이런 기교를 연습하신다면 일사천리로
작품 한편을 뚝딱 금 나와라 은 나와라
만들 수 있답니다. 어찌보면 시라는 건
일상생활속의 소재를 갖고 쓰고 있는
단편 소설의 축소판이라 생각하면 돼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기억해야 될 것은 수필을 약탕기에 졸이면
시가 만들어지고 가마솥에 끓인다면 소설이
되는 것을 염두하셔서 작품을 쓰면 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은파가 몇 번만 방법을 제시해 주면
시쓰는 방법이 새롭게 열릴 겁니다
아직 젊으시니 무궁무진하게 시어
확장 하사 아름드리 열매 맺으소서
혹 주일날 시간 되면 교회에 가서
예배 참석하며 설교 말씀 들으면서
사고 방식을 확장 시키면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새롭게
작품이 써 질수도 있으니 그리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사랑님까지 아프다고그러니
여러가지로 더 어렵고 힘들고
복잡해 머리가 너무 아프옵니다 ...
그저 님이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