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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229회 작성일 19-10-24 13:47

본문

가을 녘/권온자



사랑이 있는 소리 정적을 뒤 안은 채 생명됨 되어 

바람결에 다분다분 낙엽은 휘날리고

할 일 다한 가을녘은 살며시 고개 숙이누나


어느 만큼 나를 잊고 달려온 것일까

마음에 둥근 해 담아높이 멀리하고파라

창문 뒤 뜰 넘어 능수버들이 옷 벗은거


자연에 

고마운 맘에

이가을을 보낸다

추천0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선생님, 저에게 시조를 권한다고 하시면서 시조방에 창작에 방에 올린 작품이라도 올려 놓으면 시조 쓰는 방법에 대해 도와 주신다고 작년에 말씀한 것 기억하시지요? 이곳에 조금 수정하여 올려놨습니다. 도움 부탁합니다. 시간이 나시는 대로 한 번 봐 주세요. 초고를 댓글란에다 올려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있는 소리
정적을 뒤안은 채
갈바람 사이사이
바람결 다분다분
생명의 소리 듣네

이가을 할일 다해
고개 숙이는 들녘
낙엽이 휘날릴 때
어느 만큼 날 잊고
곧게 달려온 건가

창문 밖 능수버들
갈바람 옷벗길 때
꿈나라 여행 전에
맘에 둥근 해 담아
높이 날리고싶어

손높여
감사의 찬미
가슴으로 부르네

========> 다시 쓸데 없는 부븐 삭제하기


가을녘

                             
정적을 뒤안은 채
사랑이 있는 소리

바람결 다분다분
생명의 소리 듣네

이가을 할일 다해
고개 숙이는 들녘

어느 만큼 날 잊고
곧게 달려온 건가

창문 밖 능수버들
갈바람 옷벗길 때

맘에 둥근 해 담아
높이 날리고 싶어

손높여
감사의 찬미
가슴으로 부르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의 내용]을 [일상 용어]에서 [시의 언어]로 바꿀 때 음보의 배열이 중요하오니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180도 달라질 수 있사오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녘/권온자

사랑이 있는 소리
정적을 뒤 안은 채
생명됨되어
바람결에 다분다분 낙엽은 휘날리고

할 일 다한 가을녘은
살며시 고개 숙이누나
어느 만큼 나를 잊고 달려온 것일까
마음에 둥근 해 담아
높이 멀리하고파라

창문 뒤 뜰 넘어 능수버들이 옷 벗은
자연에 고마운 듯
내일이 있기에 이가을을 보내노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올리 셨습니다. 지난 번에 이 작품을 감빡 잊고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시조를 쓰시려면 평시조 음보를 기억하셔서 쓰셔야 숙지 하신다음에 쓰셔야
엇시조든 연시조든 사설시조든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 먼저 평시조를 쓰세요

시조의 뜻. - 우리 민족이 만든 독특한 정형시의 하나. 원래 노래의 가사로서 문학인 ... 평시조를 기준으로 할 때, 3・4조의 음수율을 가지고 3장6구, 45자 안팎으로 이루어져 ... 즉, 시조의 초장과 중장은 뒤에 무엇인가가 이어질 것을 예상케 하는 율격적 ... 5자를 배열함으로서 시적 긴장감을 유발한 다음, 둘째 구의 4자에 주제를 제시, ...

평시조

초장 3-4-3(4)-4
중장 3-4-3(4)-4
종장 3-5-4-3

엇시조
초장·중장·종장 6구 중에서 종장의 제 1구를 제외한 어느 한 구가 평시조보다 길어진 시조. 중시조(中時調). 중형 시조(中形時調)

보통시에서 행으로 얘기하는 것을 시조에서는 '장'이라고 하는데요 ... 시조는 형식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는데요 그 형식은 3장 6구 45자 ... 장은 시의 행과 같고요 구는 장을 반으로나눈것 입니다. ... '3/4 혹은 4/4의 음수율'은 무슨 말일까요? ... (音數律)이란, 음절의 수를 일정하게 함으로써 생겨나는 운율을 뜻합니다.


한 수로만 이루어진 시조. 연시조. 두 수 이상의 평시조가 연결되어 한 편의 작품을 이룬 시조. 형식에. 따라. 평시조. 기본 형식(3장 6구 45자 내외)으로 이루어진 시조. 엇시조. 평시조의 초·중장 중 어느 한 구가 길어진 시조. 사설시조. 3장 중 2구 이상이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창이 밝았느냐~

남구만



                    ↱ 종달새  ↱ 우짖는다, 지저귄다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 해돋는 동쪽으로 난 창문

동쪽 창이 밝았느냐 종달새가 울며 지저귄다.

​                                              ※ 대조 => 초장(활기찬 아침 풍경)  VS  중장(아직 자고 있는 아이)

                            ↱ 아직

소치는 아이놈은 상기 아니 일었느냐

↳ 소 먹이는 아이는

소 먹이는 아이는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느냐?



                  ↱ 이랑이 긴 큰 밭    ↱ 하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 고개 넘어

고개 너머에 있는 이랑이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 핵심정리

갈래 : 평시조
제재 : 농촌 생활
성격 : 사실적, 교훈적, 사실적
주제 : 근면한 삶에 대한 경계, 부지런히 일하는 농경 생활



1. 시의 구성

​- 초장(농촌의 평화로운 아침풍경)

- 중장, 종장(부지런히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권면)

2. 표현상의 특징

- 대화체 사용(생동감, 사실감)

- 농촌의 생활상 사실적 표현

뭉실호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나구 말고요. 아직도 머리에 박혀있는 보석과 같은 시조입니다. 해석을 다시 읽어보니 더 감동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창시절에 배웠던 것을 실예를 인터넷으로 뽑아 올린것은
시험 준비로 외웠던 것 다시 기억날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조의 종류

길이에 따라: 단시조( 한 수로만 이루어진 시조)
                    연시조( 두 수 이상의 평시조가 연결되어 한 편의 작품을 이룬 시주
 
형식에 따라: 평시조( 기본 형식 (3장 6구45자 내외) 로 이루어진 시조
                    엇시조 (평시조의 초. 중장  중 어는 한구가 길어진 시조

                    사설시조(3장 중 2구 이상이 평시좁다 길어진 시조)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뜻: 사람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 느낌을 운율이 있는 언어로 압축하여 나타낸 문학

시를 쓰고자 할 때 일상언어를 시의 언어로 바꿔야 됩니다

[일상언어]:사전적, 지시적 의미를 지님리듬감(운율)이 느껴지지 않음 정보 전달에 중점을 둠

예) 어찌된 일인지 대낮인데도 산골짜기에 있는
오두막집의 굴뚝에서 연기가 솟아오른다. 아마도 동네 총각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며 감자를 구워 먹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시의 언어]:함축적, 상징적 의미를 지님 리듬감(운율)이 느껴짐 정서 표현에 중점을 둠
일상 언어를 바탕으로 세련되게 다듬음

    예)
산골짜기 오막살이 낮은 굴뚝엔
몽기몽기 웬 연기 대낮에 솟나.//
감자를 굽는 게지 총각 애들이 <중략>
옛 이야기 한 거리에 감자 하나씩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연 3행에 대한 것이 생략되어 아쉬우니
다시 1연을 더 늘여야 될 것이라 싶습니다

창문 밖 능수버들
갈바람 옷벗길 때
[꿈나라 여행 전에]
맘에 둥근 해 담아
높이 날리고싶어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 성가제 작시 도움에 감사드립니다.열심히 숙지하여 다음에는 더 좋은 시로 응모하겠습니다.한국에 가 있는 동안  추천하여 제출해 주신 것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작곡되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저의 집에서 세리스토까지 가려면 하루 전에 가야 될 것 같아 전화 드리겠습니다. 숙식은 어디서 할 건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전화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집에 있을 때에는
전화 벨 소리가 진동으로 될 경우
많아서 못 받을 수 있으나

오후에 병원에 갈 때는
핸드폰 들고 다니기에 받을 수 있으니
앞으로는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
전화 주시면 연결 됩니다

지난번 전화기에 문제 있어
중요한 일들이 연결 되어 금전적 손해도
보고 있으나 시간 내어 해결하려고 하는데
맘의 여유 없어 지나치고 있네요

몸이 지치니 맘도 지칩니다
뭘 하고자 하는 의욕도 감퇴 되는 걸
아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번 회장님께서 제가 연결 안돼
함께 만날 수 없었노라고 하셨지만
사실 회장님께선 연결이 안될 때에는
홈피로 직접 전화 달라고 글 남기는데

지난 9월에는 그런 연락 없으신 결과
허나 순조롭게 되었으니 권시인께선
그저 만족하시고 결과만 보시길바래요
혹 연결 안돼면 이메일이나 아들전화로
해 주시면 됩니다(1-213-716-5288)
아들 전화 번호가 다시 바뀌었답니다.

저도 팔이 어느 정도 다 낫기에 이젠
전화기를 잘 떨어뜨리지 않아 이 번
전화기는 조금 오래 쓸 것 같습니다
그 전화 바뀌지 않았으나 작동 안돼
다른 전화 연락드린 것으로 쓰고있어
그 번호로 연락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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