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 그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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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그대 그리움
은파 오애숙
맘속에 그리운 사랑이
그 어디로 갈수 있으랴
봄이 오면 꽃피는 길목
꽃 향그럼에 피어 나고
여름이 돌아오면 파도
숨 소리 속에 솨라라라~
가을이 오면 호수에 핀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곱게 피어나는 그리움
맘속에 그리운 사랑아
그 그리움 끝 어디련가
계절이 피어날 때마다
그대가 맘에 살랑인다
그대의 그리움 단풍잎
홍빛여울속 휘날리니
이 아침
그대 숨소리
내 가슴에 들리누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가을 그리움이
너무 진한 사랑이 되어
1년 내내 남을것 같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깊어가는 가을사랑의 진한 그리움이 모두를
따스하게 만들어줄것 같사옵니다
이제 낼 모레면 조금씩 쌀랑해진다든데
참으로 사랑이 그리운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 장미마마님의 마음을
대변해 시가 써진 것 같네요
이맘때 사랑에 눈물겨운이들
많이 있으리라 싶은 맘으로
시어 잡아 쓴 시라 생각됩니다
사실 생각 없이 가끔 두드리고
확인도 안하고 눈이 아파 등록
버튼을 클릭하곤하다 나중에
때론 이틀 후 삼일 후 확인 해
오자가 아주 많이 발견하오니
감안 하셔서 읽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