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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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4회 작성일 19-10-25 01:23본문
희망나팔 가슴에 품고
은파 오애숙
회오리에 당당하게
맞설자가 누구련가
세상만사 둥굴둥굴
공모양새 같다면야
얼마나
행복이 넘쳐
나래 펼쳐 볼까만
희로애락 파고치니
행복이란 무엇인지
그 귀중함 깨닭고서
정신차려 보려하네
해질녁
해걸음속에
파죽지세 이건만
희망나팔 가슴으로
힘을 내어 불고있어
의지갖고 달리자고
마음속에 다짐하네
생각만
심중에 있어
실행되지 않으니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
꼭 저같은
사람이 아니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조금이라도 젊으시니
계획하는 것 희망나팔 불면서
기쁨 맛 보게 되길 기원해요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려야 겠는데 마음대로 안됩니다. 이제 이사도 했으니 정리하고 마지막 생 계획 잘 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야 겠다 싶은 마음이나 남편이 후두암이 재발되어 마음이 어렵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런 이유로 엘이에 병원에 1달에
한 번씩 나옵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만나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지난 번 오시자 마자 갈길이 멀어 일어 섬을 이해 바랍니다.그날
회장님과 대화 잘 하고 집에 도착하니 11가 넘었습니다. 차도가 많이 막혀 그리되었답니다.거의 5시간 걸렸답니다. 하여 바로 전화 못드렸습니다. 주무실 시간 같아서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저 황공할 따름인지라 ...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