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나의 사랑아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내 사랑 나의 사랑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4회 작성일 19-10-25 16:58

본문

내 사람 나의 사랑아

                                                    은파 오애숙



내사랑 갈바람에 휘날리는 내사람
그대는 나의 진심 알고는 있는지요
오늘밤 내 그대에게 묻고싶은 맘의 향

나만의 향그러움 내 전용 향이고픈
독특한 매혹의 향 사랑의 메신저로
이밤에 연인의 숨결 처럼 피어 오르길

나만의 전용의 향 곳곳에 풍겨오는
누구도 갖지 못 할 전유물 나맘의 향
그대를 향한 나의 맘 알고있는 건가요

내안에 그댈 향해 나 오늘 묻는 마음
묻노니 향수선물 그대가 늘 쓰면서
내 맘속 이깊은 뜻을 아신다면 기억해

내사랑 내 사람아 소슬바람 불어도
그대는 나의 진심 아시길 바라는 바
오늘밤 텔레파시로 내사랑을 보내누
 


추천2

댓글목록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선생님께서 쓰신 댓글들 쭉 읽어 봤습니다. 정말 감탄할 정도 제게 있어서 귀인을 만난 것 같습니다. 고맙고 기쁘고 감사하고....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 뭉실호방님도
열심히 쓰시다 보면 어느 순간에
좋은 시가 저절로 써 질 수 있으니
다시 예전처럼 시든 시조든 쓰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것 역시도
사랑이 가득 담긴
시조 아니옵니까 ...

그저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

님께선
아마도 맘속에
사랑시조 주머니를
지니셨나보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못다 이룬 그 사랑
가슴에 멍울이 되어 가슴
한 켠에 있어 맘에 삭이어
한 송이 시로 승화 시킨듯

사실 누군가 그리워 하거나
지금은 보고싶거나 그런 맘
전혀 없는데 미국에 왔다가
이곳에 머물게 되어 가슴에
그리움 한으로 남아 그런듯
그맘이 작품으로 승화 된 듯

지금은 아예 그런 그리움도
사라진지 아주 오래되어서
언제 그런 한이 있었는가를
생각하게 될 정도 입니다요.

Total 7,921건 72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37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2-29
43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5-26
43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7-21
4368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9-01
4367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9-08
436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9-16
436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9-29
436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0-02
4363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0-13
436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1-13
436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1-15
436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2-11
4359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2-21
435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4-22
4357
견물생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08-03
435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12-21
4355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5-23
435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2-01
4353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3-01
435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3-30
43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10-07
43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12-01
434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2-15
43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2-06
434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2-07
43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3-09
43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4-28
434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6-05
4343
(악극)찔레꽃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7-02
43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8-31
43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9-03
434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9-09
43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0-02
43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0-18
433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1-22
433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1-05
433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1-13
433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3-02
433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4-22
433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06-15
43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3 08-29
433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5-09
4329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5-25
432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6-01
432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7-06
432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4-02
4325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4-05
43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7-18
43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06-12
432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2 1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