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추풍에 낙엽은 지고 > 시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시조

HOME

창작의 향기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추풍에 낙엽은 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19-10-27 19:16

본문

 
    추풍에 낙엽은 지고/松岩 李周燦

 빛바랜 나뭇잎이 먼 산속 수를 놓아
 찬 서리 이슬 맞고  물든 단풍 나목 되려
 추풍에
 낙엽 떨어져
 그믐밤도 깊어라

 긴 머리 바람결로 어깨너머 휘날릴 때
 종아리 시려오는 옷매무새 여미 을 적
 산마루
 넘는 낙조에
 땅거미가 일구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18	마음이 닿는 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6-02
4017	장마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7-22
4016	나도 너처럼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7-27
4015	무지개 폭포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7-30
4014	그 사랑(내 사랑아)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8-28
4013	고향의 가을(시월의 어느 농촌 풍경)--[MS]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10-15
열람중	추풍에 낙엽은 지고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27
4011	추풍낙엽 바라보며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11-02
4010	수능과 예보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14
4009	동백꽃의 절개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12-17
4008	기해년 끝자락에 서서1 --[P]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12-30
4007	봄의 숨결(너 봄의 향그럼아)-------[P]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1-30
4006	늦기 전 댓글+ 9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2-06
4005	어서 가자/새봄의 연가(사랑하니까)/은파---[P]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3-26
4004	사월엔/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3-30
4003	꽃비 사이로 피어난 물망초 ------[P]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4-11
4002	목련화 피는 뜰/은파------[P]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4-26
4001	5월의 길섶에서/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08
4000	자유로운 삶 댓글+ 2개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6-14
3999	그 청아한 뻐꾹이/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6-23
3998	7월 초하루/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7-01
3997	바닷가 거닐며/은파 댓글+ 8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7-04
3996	***7월인데/은파 댓글+ 1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7-07
3995	새옹지마塞翁之馬/은파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7-19
3994	기구한 운명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8-01
3993	인생사/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8-30
3992	하늘 같은 세상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11
3991	왜 이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29
3990	추억의 전원생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0-29
3989	*평화의 꽃/은파-------k 댓글+ 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01
3988	깨달음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04
3987	조급함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2-04
3986	무용지물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2-22
3985	봄 / 천숙녀 댓글+ 1개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3-10
3984	無明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3-18
3983	웃음이 보약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01
3982	5월 길섶에서/은파-------[KKKK]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4-28
3981	5월엔/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4-28
3980	나이가 많을수록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5-22
3979	김재옥 여교사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6-25
3978	병든 지방 간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11-01
3977	망원(望原) /추영탑 댓글+ 3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7-27
3976	샌프란시스코문협에 다녀와서/은파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8-30
3975	가을 남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9-22
3974	고추잠자리 댓글+ 2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9-27
3973	겨울 알몸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2-07
3972	문고리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2-21
3971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6-27
3970	돌아오는 길은 없습니다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7-31
3969	한 잔의 커피와 함께(가을 깊은 밤)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10-05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18

마음이 닿는 맘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