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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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0회 작성일 19-10-28 19:35본문
아뿔사 2
은파 오애숙
세월아 네월아
넌 언제 가련가
넋 놓고 물었고
한 때는 세월이
강처럼 흐르길
고대한 때 있죠
어느새
잡고 싶은 맘
나만 그런 것인지
이순역 회도라
순풍에 배 띄어
역풍에 울던 때
지나간 세월이
야속한 까닭에
잡고만 싶다우
지나면
잡을 수 없어
옛생각에 아뿔싸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옵니다
시인님 저희도 다 그렇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님
그래서 더 기분좋게 달콤 상큼하고
...
즐겁게 살고싶사옵니다
저희 다
이렇게 살기로 했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에는 이길 장사 없다는게
정말로 맞는 말임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