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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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33회 작성일 19-10-28 20:21본문
동반자/은파 오애숙
너와 나 우리서로
깜까만 밤길 속에
서로가 등대되이
의지할 수 있다면
우리는
세상사에서
가장 멋진 친구죠
그대 짐 등에 업고
갈수만 있다면야
얼마나 멋진 걸까
나 가끔 생각하지
너는 내
세상에 둘도
없는 나의 동반자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렇사옵니다
옆에 있는 연인이
바로 동반자인데
끝까지 함께 하면 얼마나
좋겠사옵니까 ...
님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그래서 울어머님, 마당에 핀 맨드라미 즙을 내어
부침을 해 먹으면서 시들지 않는 사랑 되길 바라는 바 일지도...
촛불맨드라미(시들지 않는 사랑으로) 연 시조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