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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10-28 22:58

본문




                                 은파 오애숙


난 옷을 내 스타일 즐기며 살아가네

만인의 연인으로 가만히 누리고파

순리 거스르지 않고  해맑은 미소 속


감사의 

나래 펼치어

향기 갖고 노래 해


하지만 동반자와 나 함게 가야하네

내 그대 원하는 곳 나 그저 묵묵하게

그의 뜻 가지고서 그의 날개 파고쳐


내 생애

마지막 까지

그분의 뜻 따르리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종장 부분을 읽으니
삼종지도가 생각나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핑크빛 사랑안에서
달콤 상큼하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조는 쓰면서 눈이 너무 아파
제목도 붙이기가 어려울 정도라
시간 내서 점검해야 할 듯합니다
물론 다른 시조도 확인 해야하는데...
댓글 다는데 급한 마음인지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마마님도 꽃의 향그럼처럼
낭군님과 함께 예쁜 사랑을 언제나처럼
핑크빛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보내소서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우리네랑
천사시인님네랑 항상 이렇게 사는게
어떻겠사옵니까 ...

이왕이면
알콩 달콩 재밌게 사는게
낫지 않사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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