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파도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75회 작성일 19-11-01 06:24본문
(하얀 파도꽃)생명참의 환희로 피어나는 파도꽃
은파 오애숙
그대는 억겁속 세월의 한 가슴에
멍 풀어 헤치려 태고적 그 아픔을
흰속살 훤히 드러내 날 보이소 외치나
아침에 동틀 때 머금은 그 찬란함
맘에서 품어내 윤슬로 해말갛게
찬란한 생명참으로 반짝이어 외치나
생명참 물살 속 움트는 그 환희꽃
지칠줄 모르매 창조주 지휘 아래
심연에 일렁이거라 노래하고 있구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
지금은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님들께서
환희꽃 하나만으로도
잘 지낼 수 있게끔 설레는 그 뭔가를
우리를 반겨줄것만 같사옵니다 만 ...
네
님 누구라도
날마다 항상 기분좋고
즐겁게 ... 달콤 상큼하게 잘 보내면
좋지 않사옵니까
전 세상 사람들 모두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할 때 까지 매일 매일 기도하는 맘으로
살고있기에 ... 그래서 그러하옵니다
날마다
이런 시조를 올려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시인님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그대] 파도입니다
물론 작품은 독자의 감성과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 올수도
있지만 우리 장미마마님은
작품을 쓰는 시인님이시니
일차원적 시작에서 2차원적
시향으로 계속 신미함으로
쓰신다면 새롭게 시가 탄생
될 수 있어 가끔 시작 노트
적어 놓곤 하니 그리아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
님 저
그냥
영원한 애독자 하고 싶사옵니다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