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낙엽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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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0회 작성일 19-11-02 23:34본문
추풍낙엽 바라보며
은파 오애숙
왔던 길 되돌아가려
낙하하는 너의 모습
내 마음 허물길 없어
직진만 하고 있는건
아직 갈 길 구만리라
앞만 보고 달려가네
널 보며
귀감되는 맘
박제시켜 가련다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가을은 슬프지만
아쉽고 안타깝지만
내년이 또 있으니까 ...
그래도
가을은 슬프고 아프고
안타까움이 많은 계절이라고
말하니 누가 그러지 말라고 하옵니다 ...
님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물든 단풍만큼이나 고운시조
사랑스럽고 예쁘게 잘읽고 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