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구라는 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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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72회 작성일 19-11-04 10:29본문
나 지구라는 별에서/은파 오애숙
지구는 우주에서 하나의 점인데도
왜 이리 복잡하게 얼키고 설켜 사나
억겹의 세월흘러도 인간세상 똑같수
이세상 돌이키니 나그네 인생길에
서로가 잘났다고 나를 좀 봐달라고
안달나 있는 모양새 보기 싫어 정말로
있으면 안되는자 지구를 떠나거라
말하나 나도 또한 그런자 일까 염려
남은 생 곧추살고파 늘 손모아 기도해
지구는 우주에서 본다면 작은 점에
불과한 별이지만 이작은 별에 생긴
개개인 인생사에서 이뤄지는 것들이
결국엔 심판주의 그님이 오실 때엔
이 별을 갈아엎고 새하늘 새땅주리
그날엔 희로애락 중 기쁨만이 남으리
그때에 주믿는자 일어나 주만 찬양
지옥의 영원한 벌 받아야 마땅한 나
예수피 공로인하여 영생 주사 감사해
영원히 영원토록 영생복 누리면서
내님을 찬양하리 내구주 예수님을
이 별에 나 사는동안 내구주는 예수라
나 지금 찬양하며 예수는 내 구원자
내 찬양 받을만한 구세주 이시기에
내이웃 나 사랑의 눈 가지고서 살피리
주의 뜻 주바라며 나 살리 쓰러져도
오뚜기 되어 서서 올곧게 전파하리
구원은 오직예수를 믿음으로 얻기에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래서 예전에 저희
친정 고모께서도 뭐가 잘 안되실 땐
주여 하시면서 외치시는걸 자주 들었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시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특히 눈 건강에 신경 쓰시길
간절히 바라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그렇군요. 친정고모님께서
우리 장미공주마마님을 위하여
기도를 간절함으로 하셨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바쁜 상황인데도
늘 우리 장미마마님에게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결코 우연이 아니라 싶고
이제야 은파가 이해 되는 것 같습니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마마님께서 은파의
눈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조 보실 때마다 은파위해
주님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그리스도시여 은파시인께
은혜를 베풀어 주사 주님 안에서
형통의 복으로 이세상을 잘 살게
도와주시고 눈시력으로 큰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회복 시켜주소서"
은파는 어려움 생기면 어려말 않고
"예수그리스도시여 은혜를 베푸소서"
라고 간절하게 수십 번 계속 간절히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는 주님께
마음으로 때로는 입술로 기도 합니다.
걸어가면서도 다급할 때 그리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예수님만이 내 생의 구원자라는
믿음으로 기도할때 기적이 일어나죠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그런데 그 기적이
아무에게나 잘 안일어나는게
좀 그렇사옵니다 ...
님
참으로 깊은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이 중요하답니다
은파는 예수그리수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인후
지금까지 기도를 통해
늘 이루워 주심 느끼며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 맘
가지고 살아가고 있어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믿음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은파의 구원에 주로 이세상에 와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 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시것을 내가 믿어 나의 죄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이 은파의 아버지가
되사 예수님의 이름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죠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중간 역활이
되사 하늘나라 가는 길의 목자가 되어 주신 거랍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주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기에 믿음으로 받아드릴 때
그 믿음을 통해 의롭다고 도장을 찍어 주시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