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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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님으로
은파 오애숙
우리 안 죄악의 씨
겨자씨 만한 티끌
산덩이 만한 죄얼
가슴을 아프게 해
내 님의 사랑 깨달아
가던 길을 돌이켜
주님의 빛 줄기로
새생활 광명 찾아
올곧게 살아가면
얼마나 멋진걸까
많은 이 주 만난 후에
인생 살이 빛나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어떤 교인이
저희 집에 찾아와서는 ...
돌아가신 분들도 만날 수 있다고
했사옵니다 ...
그런데 전 왜 그때 그런말을 행여나 하는 마음에
믿었는지 모르겠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장미 마마님 교회를 잘 선택하시고
아무나 말하는 것 무조건 받아드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단 종파가 많아요
그곳에 온누리 교회나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회로 가야지
잘못 가면 이단에 빠질 수 있답니다.
여호와증인은 이세상이 천국이라고
믿는답니다. 절대로 아무나 말하는 것
받아 드리면 세뇌되어 잘못됩니다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천사시인님
그래서 요즘은 길 가다가
아무 교인이 함부로 다가와 뭐라고 그러면
그냥 벙어리 아닌 벙어리 인것처럼 하며
그냥 지나쳐 버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한국에는 정말 이단 종파가 많아
자칫하면 큰일 날 것 같사옵니다.
우리 장미마마님 위해 기도할께요.
누군가 잘 이끌어 줘 신앙생활을
통해 마음의 평화 얻게 되시길요...
이다음에 천국에서 꼭 만나야지요
아무레도 은파가 먼저 가게 될 확률
많으니 그곳에 먼저 가서 기다릴께요
순서 바뀌면 [은파]를 기다려 주세요
그때엔 얼굴을 마주보고 즐거웁게
이야기 꽃을 피울수 있으니 그런 기대
가슴에 품고서 이생에서는 댓글속에
함께 대화의 창을 열어가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