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뒤안길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늦가을 뒤안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6회 작성일 19-11-07 20:51

본문

늦가을 뒤안길


                                     은파 오애숙



널보며 다짐하지 

인생이 허무하다 누군가 말하지만

오히려 때를 알아 올곧게 살고파져

감사가 내심연속에 웃음으로 나래펴


하늘빛 내님 사랑

스미는 고운빛에 아침의 청초함의

웃음꽃 맘에 슬어 오늘도 달려가네

청춘의 맥박 아니라 버거운맘 있지만


육십세 육십마일

백미터 달리기로 숨이 차 가빠르나

나 아직 괜찮다고 긍정꽃 활짝펴서

소망빛 향하여 가네 험준한 길 있어도


인생사 내게 남은 

큰풍랑 덮쳐와도 당당히 내주님만

의지해 나 힘차게 앞보며 가리리니

손잡고 날 붙잡고서 가실 것을 나 믿네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희망찬 시조
즐겁게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큼한 하루안에서 핑크빛으로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Total 7,916건 8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16
나 가끔 시어가 물결쳐 올 때/은파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2 11-13
3915
바람이 낙엽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0 11-13
3914
이 아침 멋진 시 한송이 피우고파 댓글+ 8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11-12
3913
내 본향을 향하여/은파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2 11-12
3912
유혹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11-12
3911
그대 그리움/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1-12
3910
말하기 싫은 이유 댓글+ 2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11-12
3909
지금도 그대 위해/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1-12
3908
눈물 흘리는 가을비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1-12
3907
나 사랑을 심어 누리리/은파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11-12
3906
11월에 핀 장미/은파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11-12
3905
감사의 달 11월/은파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11-11
3904
행운의 달 12월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2 11-11
3903
젊은 날의 단상/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1-11
3902
어느 겨울 아침에/은파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11-11
3901
겨울문 앞에서//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2 11-11
3900
어제있어 오늘 행복 합니다/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11-11
3899
말 말 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1-11
3898
중년에 피어나는 사랑아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11-10
3897
가을밤의 연가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2 11-10
3896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2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1-10
3895
구절초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1-10
3894
이가을 구절초 향그럼에------[[P]]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2 11-10
3893
인생사에 피어나는 흑진주 ---[[P}}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2 11-10
3892
이 가을 가을향기 속에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2 11-10
3891
그 옛날 덕수궁의 돌담길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11-10
3890
그 별빛에 댓글+ 6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2 11-10
3889
삶속의 시의 향기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2 11-10
3888
벗이 된 구름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1-10
3887
그날엔 단샘 흐르리 댓글+ 6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11-09
3886
이 가을 하늘빛 향기로 댓글+ 8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2 11-09
3885
내 임과 함께 걷는 길 댓글+ 24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1 11-09
3884
세 살 적 버릇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09
3883
그날엔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2 11-09
3882
삶의 현장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2 11-09
3881
작품과 심리치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2 11-09
3880
시인의 행복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2 11-09
3879
중년에 부는 바람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11-08
3878
안개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11-08
3877
이 아침(가을이 오는 소리) 댓글+ 17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2 11-08
3876
이 아침에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2 11-08
3875
때로는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2 11-08
3874
자 우리 1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2 11-07
3873
자 우리 2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11-07
3872
자 우리 3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2 11-07
3871
자 우리 4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11-07
3870
추억의 돌담길 2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1-07
3869
추억의 돌담길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2 11-07
열람중
늦가을 뒤안길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11-07
3867
이 가을 그댈 향한 기도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11-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