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돌담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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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6회 작성일 19-11-07 21:53본문
추억의 돌담길 2
은파 오애숙
내고향 그리운 맘
그 옛날 어린시절
관악산 산마루에
진달래 만발하던
옛시절 나가고파라
내동무들 잘있누
그립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있나
옛생각 잠기는 맘
이국땅 건너와서
이순역 가슴속에서
휘날리는 옛추억
허공의 퍼즐조약
하나씩 찾아내어
한송이 시어갖고
그림을 그린다네
오사랑 꿈이려는가
지난날의 추억아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돌담길 2
은파 오애숙
내고향 그리운 맘
그 옛날 어린시절
관악산 산마루에
진달래 만발하던
옛시절 가고파라
내동무들 잘있누
그립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있나
옛생각 잠기는 맘
이국땅 건너와서
이순역 심연속에
휘날리는 옛추억
허공의 퍼즐조약
하나씩 찾아내어
한 송이 시어갖고
그림을 그린다네
오사랑 꿈이련가
지난날의 추억아
오늘도
그리워 하며
시 한 송이 피우누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진달래 하니
저도 소녀시절의 추억이
살짝 떠오르옵니다
야산으로 다니면서
진달래 꽃을 따먹기도 했는데 ...
오늘은 사랑스러운 깜찍이들에게
부탁하고 싶사옵니다
얘들아
공부도 좋지만 마음껏 뛰어놀면서
예쁜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래 ...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에는
진달래 보고픈 마음
왜 그리 간절했는지
봄에 가보면
봄햇살가득 철쭉만
웃고 있었던 기억!!
오랜세월 흘러
갔건만 오롯이 맘에
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