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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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2회 작성일 19-11-07 23:42본문
자 우리 1
은파 오애숙
지치고
힘들어도
직진해 달려봐요
멀게만
느껴져도
하루에 한 걸음씩
조금씩
걸어봐요
반드시 끝 있는 법
한번에
한 걸음 씩만
걸어가면 됩니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아득히 멀어보여도
하루에 한걸음 씩 1.000 일을 꼭
가야한다면 쉬어서라도 그렇게는 해보겠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님 그런 뜻에서 화이팅 한 번 외치고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보겠사옵니다
그럼
곱고 사랑스럽고
예쁜 님들 모두 모두
화이팅!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일반적으로 3000시간을
꾸준하게 투자하면 그 일에 대해
전문가 수준에 발전한다고 해요
시든 시조든 특히 시조를 계속
쓰다보면 음보가 절로 알아서
잘 쓸 수 있게 마련이랍니다
한석봉 어머니가 등잔불이
없어도 왜 떡을 잘 썰었나요
그의 직업이니 훈련에 의해
결과의 결실인게 당연한 것
은파는 댓글을 써도 사각틀
또는 모양을 만들어 씁니다
그 결과, 시조를 쓰기 전에
훈련 되었기에 시조 음보에
관계 없이 자유자재로 쓰게
되었음에 확실하게 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럼
저도 그렇게 해
보겠사옵니다 ...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에게 시조 쓰는 게
처음에 저절로 시조가
말 달리듯 나와서 정말
신기할 정도였던 기억
허나 마음이 식으니까
서정시를 쓰면 쉽게 잘
쓸 수 있는게 골아프게
시조를 쓰나라는 결정
갖고 중도에 안썼지요
하지만 이곳 회장님께서
시조시인이 부족하니까
시조를 잘 쓴다며 한국
문학 미주지회 연간지에
시조시인으로 제 홈피의
작품을 싣게 되면서 이곳
시조시인으로 활동했죠
그후 다시 시조를 쓰다보니
이곳에 올린 시조도 몇백편
올려 졌으니 장미님의 시조
역시 하루에 한 편 올리면
1년이면 365편이 됩니다
그런 의미로 감상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