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부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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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1회 작성일 19-11-08 05:30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은파
누구나 가슴에 그리움 하나
가슴에 품고 살고 있는 심연
고인물처럼 빙산의 일부 맘속
품고 그리 한 세월 살고 있으나
중년의 가슴에 녹아내리는 맘
깊어 가는 가을 산 자락에서
그리움 시향에 녹아 내리소서
아름드리 휘이얼 휘날리시길
잎새 일어나는 바람 결 속에서
그대에게 만추의 붉은 옷 입고
이 가을 단풍잎에 연서 써서
내 그대에게 배 뛰우워 보내리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님께선 참으로
노랫말처럼 아름답고
탐스럽게 잘 익어가실것
같사옵니다 ...
보통 사람들이 보면
마냥 부러워서 샘나고
질투가 나서 울고갈만큼 ...
님
절대로 노여워하시지
마시옵소서
전 그냥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그대로를
그냥 적어본것이니 ...
그럼 천사시인님 오늘도
여러편의 님의 시조를 읽고
많이 느끼고 생각하며
배우고 가옵니다 ...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시간도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가 실제 재능이 이것 저것
많이 있어 질투의 대상 될 때가
많아 예전에는 상처도 많았죠
하지만 그 상황을 하나님께서
꿈으로 보여 주시니 쉽게 극복
할 때가 많이 있어 감사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이런 고귀한 분을 천사시인님으로
알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옵니다 ...
실은 제맘속으론 님의 의견도 여쭙지
않고 벌써부터 언니로 점찍어놓고 있사옵니다 만 ...
어머 이건 일급비밀인데 ...
시인님 그럼 항상 건강하셔서 언제 어디서나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고귀한 분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하늘빛 향그러움 휘날리고픈
그런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라는 것 아시면
정말 좋은 듯 하오니 그리 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