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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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27회 작성일 15-08-10 15:14본문
비바람 할퀸 뒤에
떨어진 나날들이
외로운 한 시절을
때릴 줄 나 몰랐네
후려쳐
멍들게 할 줄
피었을 땐
까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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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탄생 되고
탄생은 늙어 가고
세월에
그 시간들
모두가 추억이고
멍든 맘
삭히는 동안
인생이란 이력서.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도 성숙의 시간이
필요하듯이
상처도 치유의 시간이
필요한가봅니다.
이별도 먼 훗날엔
아름다운 추억이 되더군요.
윤희승님의 댓글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