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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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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63회 작성일 19-11-09 02:23

본문

삶의 현장


뭐든지 적당하게 한다면 좋을텐데
과소비 과욕으로 만진창 만든다면
기계도 무리가되면 작동에서 삐그덕

사람이 꽃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워
적당히 인격과 수양하여 가꾼다면
얼마나 멋진것인가 과욕으로 망치네

조물주 인간에게 만물의 영장으로
만들어 주셨건만 욕심이 잉태한 죄
동과 서 만날 수없듯 신과 인간 간극화
 
오늘도 무리 한 탓 목감기 날 지배해
컨디션 망쳐놓고 넋다운 시키기에
피곤은  실 생활의 악 만들기에 명심해

피곤과 스트레스 결과는 암덩어리
우리네 몸뚱아릴 갈아서 먹는다지
맘속에 기쁨있다면 날려버릴 질병들

요즈음  지배하는 피곤에 눈 더 못 떠
태풍의 눈이 불어 정신을 못차리어
어디든 아수라장을 만들어서 초토화

태풍에 버겁다고 이가을 통곡소리
끊임이 없는모습 위태한 휘엉돌이
당사자 얼마나 힘든 삶의 사투 이런지

들숨과 날숨 쉬는 숨사이 심적고충
심연에 일렁이는 맘속에 부르짖음
이난제 아 어찌하리 세상속의 필요악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오늘 너무 무리 했더니
목 감기가 오려는 것이지
기침 나오고 있답니다.

피곤이라는 건 실 생활에
다음 날을 위해 필요한 건데
나이들이 그런 것이련가

아니면 암덩어리라도
생겨 별거 아닌건데 왜이리
피곤하고 눈 뜰 수 없나

태풍의 눈으로 어느 곳엔
아수라장 돼 정신 못차리나
어떤인 삶의 휘옹돌이에

다리 쭉 뻗지 못한다고
아우성 치는 모습 속에서
들숨과 날숨 쉬는 것이

버겁다고 이 가을 통곡!!
이 또한 그에가 지나가야 할
삶의 다급한 숙제라 싶으나

당사자에겐 얼마나 힘에
겨운 사투가 될 것인가
문득 생각 해 보는 날입니다

(두무지 시인에게 댓글 했던 내용을 시작 노트함)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기다가 제가
도움은 못될망정
오히려 짐 아닌 짐이 되는것만 같으니 ...
어찌하오리까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내용은 작년 창작 성가제에 참석한 후
댓글 한 내용을 꺼내어 시조로 바꾼겁니다.
그러니 절대 부담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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