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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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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1회 작성일 19-11-09 02:40

본문

그날엔/은파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
역시나 한 줌의 재 되어 연기로
산화 돼 사라지는 우리네 인생

우리네 육신의 눈이 볼 수 없어
가을 되면 허무, 인생무상함에
자학하는 인생들의 가을이런가

영의 눈이 바라볼 때에는 연기로
산화 되는 인생의 비문속 그래도
하늘빛 향해 달려가 맺였던 열매

아직 열매 맺지 못해 달려가는 이
본향 이르렀을 때 내 님의 은혜로
그의 품 생수 강가로 가서 안기리

그날엔
고락접고서
편히 쉬리 영원히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런 시조는 당연한 것인데
왜 읽으면 여러가지로 좀 그런지 모
르겠사옵니다 ...

고독 그자체이니 말이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지만 우리의 삶이 젊은 시절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늘 기억해 인생 황혼녘 왔던 길
돌아 가야 할 길 늘 곧춰야 되며
이세상 힘들고 어렵지만 이생을
하직하고 영원히 사는 하늘나라
소망갖고 힘차게 달릴 수 있지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21세의 젊은 나이 때부터
늘 위의 시조의 내용 가슴에 박제
시키고 지금까지 살아왔답니다요.

하여 어찌보면 인생 마라톤같지요
상을 향해 앞만보고 달리는 모습에
사도바울은 의의 면류관을 위하여
경주장 달리기 하는 자처럼 달린다
성경에 메타포로 표현해 촉구했으니...

각자 갖고 있는 달란트 가지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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