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시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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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2회 작성일 19-11-10 07:25본문
삶에서 시어의 향그럼
은파
심연의 구심점에 피어난 심오함이
시향의 향그러운 꽃으로 나래 펼 때
짜투리 쓸모 없는 것 몽실몽실 꽃구름
가슴에 삭이어낸 시의 향 꽃무리로
한 뜸씩 뜨게질로 들판의 향기속에
버무려 꽃을 피우네 아름드리 세상에
삶의 향 시어로만 낚을수 있다면야
시인의 마음속에 뭐든지 삭이어내
그시향 숙성시키어 아름드리 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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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시든 시조든 둘 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사랑의 꽃처럼 피어나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같다면
얼마나 좋겠사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의 시조로 많이 기쁘고 달콤 상큼하고
행복하고 싶사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님 역시도 건강하고 상쾌한 하루안에서 언제나처럼
그렇게 좋은것을 대하시든 기쁘고 즐겁게 ... 또 색다르게
알차고 다양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조를 사랑하는 장미공주마마님은
꼭 시조를 잘 써 유명해 지길 기원 할게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시인님 저도 그러고싶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