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별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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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4회 작성일 19-11-10 09: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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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다니엘 12장 3절4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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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노트]
심연의 구심점
심오함에 피어나는
시의 향그러움
두리뭉실 짜투리
허공에 던져 버리고
한 뜸 씩 뜨게 할 때
모래위 탑 쌓은 것
파도결에 무너지나
반석 위 집 견고한 성
거친바람 불어와
창수 나도 우뜩 서리
단단한 기초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향의 아름다움/은파 오애숙
심연의 구심점에 피어난 심오함은
시향의 향그러움 되어서 나래펴누
짜투리 쓸모없어도 몽실몽실 꽃구름
가슴에 삭이어낸 시향이 꽃무리로
한 뜸씩 뜨게하며 들판의 향기속에
버무려 꽃을 피우네 아름드리 세상에
짜투리 두리뭉실 허공에 던지우고
모래위 탑 쌓은 것 파도에 무너지나
반석 위 견고한 성은 거친바람 불어도
결단코 무너지지 않으리 창수나도
세상의 세파에서도 견고한 믿음으로
승리의 나팔 부르는 심연속의 구심점
시인의 마음속에 뭐든지 삭이어서
시어를 낚을수만 있다면 아름답네
그시향숙성시키어 아름드리 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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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시조를 다시 탄생 시킨 시조[
[삶속의 시의 향그럼] [그 별빛 영광 위하여]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무엇이든 자연이든 안좋은것이든
님의 손에만 가면 마치 마술속에 장미가 피어나듯
향기로우니 그래서 더 달콤 상큼하고 기분좋은 시조가
되나보옵니다 ...
아니면 주말이나 휴일엔 누구라도 눅여버릴것만 같은
유혹의 감미로운 사랑노래 같기도 한것이 ... 네 그러니까
님의 시조는 마술속에 피어나는 꽃 또는 허허벌판에
향기로운 꽃같은 그런 신비스러운 시조라고도 말하고 싶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사옵니까
요즈음 정신줄을 놔서
뭘 자꾸 잃어 버립니다
다친후부터
뭔가를 자꾸 놓치고 있어
머리가 많이 아프답니다
오늘도 지갑에
분명히 카드를 넣는데
땅으로 떨어뜨린 것인지...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러실수록 메모를 해두시고
보통 때보다는 항상 여유있게 생활하셔야 되시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