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 구절초 향그럼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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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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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178회
작성일 19-11-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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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구절초 향그럼에
은파 오에숙
이 가을 옛그림자 사알랑 하늬바람
가슴에 물고와서 무지게 다리위로
살짝쿵 내려 놓을 때 물결치는 희망꽃
새꿈과 희망참에 부르는 노래소리
사윈들 갈어 엎고 노랗게 피어나는
사랑의 무지개 동산 손짓하는 메아리
스미는 그리움의 끝에는 늘 그옛날
울 엄마 따사로운 사랑의 눈길속에
오롯이 웃음꽃 피운 향그러운 모성애
이가을 그리움이 빙하산 넘어에서
심연에 찰랑찰랑 스미어 미소함에
중년의 가슴속에서 녹아내린 맘속에
지천에
향그럽게 핀
구절초가 그립다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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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구절초꽃말: 어머니의 사랑
====================
중년 가슴에 녹아내리는 빙산/(초고}은파
가을의 길섶 옛그림자
하늬바람결로 살랑 사알랑
피어나는 무지개 언덕에 앉아
꿈과 희망참 부르는 멜로디
사윈들 갈어 엎고 노랗게 피어
무지개 만들어 노래했던 꿈 동산
스미는 그리움의 끝에는
어린 시절 울 어머니의 사랑
오롯이 피어나는 홀씨 같은 것
고인물처럼 그리움의 빙산
가슴에 품고 살아 가고 있으나
이 가을 중년의 가슴에 녹아내린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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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구절초 꽃말이
어머니의 사랑이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하다더니
아마도 그래서 들꽃이
아름다운가 보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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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으로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한 것 같습니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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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다고 하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