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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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9회 작성일 19-11-10 11:06본문
청초한 모습으로 피어난 너의향기
이아침 아련하게 그리움 휘날리어
널 닮고 싶은맘이라 가을 들판 누비누
단오에 다섯마디 키크고 구월구일
마디가 아홉마디 되면서 꽃피는 너
네 이름 그뜻에 따라 붙여졌던 구절초
널보면 포근했던 한 사람 생각나누
내사랑 내어머니 꿈엔들 잊으리오
오늘도 내 눈 널 보며 엄마사랑 키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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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도
오늘밤 꿈속에서
엄마를 뵙고싶사옵니다 ...
행여라도
제가 불효녀라고
오셨다 절 보시고
다시 돌아설까봐
겁이 나옵니다 ...
님 잘읽고 가옵니다
참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께서 잘 커 줘서
참 고맙구나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