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피어나는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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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6회 작성일 19-11-10 23:13본문
중년에 피어나는 사랑아
은파 오애숙
오랜 정 소중하게 여기는 그대사랑
중년에 피어나는 그대의 향그러움
주홍빛 노을속에서 휘날리는 활화산
그대의 눈빛속에 내사랑 가득하여
해넘이 붉은노을 호숫빛 사랑으로
내마음 타올라오게 피어나는 사랑아
축쳐진 어깨쭉지 나그댈 바라보며
애뜻한 사랑으로 가슴에 피어날 때
이아침 한송이 튤립 되고싶은 이마음
영원한 사랑으로 불꽃을 피우리니
한아름 튜울립의 꽃다발 맘에슬어
내 사랑 그대 품안에 안기고픈 밤이누
중년에
내 그대
중년에 사랑
그대향기 취하네
향그럼 휘날리어
붉은빛 노을속에
그대의 모습피어
내게는 그대있어 당신의 사랑으로
예쁘게 피어나는 한송이 꽃이 되어
들판에 향그러웁게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중년의 사랑도
서로의 마음만 영원하다면
다시 그 예전처럼 달콤 상큼하고
알록 달록하게 싱글 벙글하고 즐겁게
꽃 피울수 있지 않사옵니까 ...
님 잘읽고 가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달콤 상큼한 핑크빛 월요일이오니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끼시면서
기분좋게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허나 꼭 이성적인 사랑도 그런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그 모든열망도 포함된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