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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 멋진 시 한송이 피우고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82회 작성일 19-11-12 22:17

본문

이 아침 멋진 시 한 송이  피우고파

                                                            은파

생그런 풀잎사이 함초런 이슬방울
풋풋한 그 향그럼 입안에 토도도록
깨무는 싱그러움과 햇살가득 함으로

일상에 어려웁게 낚아챈 시어의 향 
가슴에 슬은 맘에 한송이 멋진 한 수
이아침 고옵게 피어 나래펼쳐 본다면

때때로 고운맘에 황사가 휘모라쳐
거칠고 황폐하게 사윈맘 되어가도
고옵게 빚은 시 한 수 희망의 꽃 피우리

거친 삶 휘옹돌이 뚫고서 피우고파
인간사 아름다운 시어에 멈춰선다
봄날의 매화향그런 아름다운 미소로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시라도 님께만 가면 사랑의 시 행복의 시조가 되나보옵니다 ...

오늘도 님의 예쁜 시조덕분에 마음껏 여러가지를 느낄것이옵니다 ...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시인님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건강이 더 악화되어
몸이 흔들릴 정도 어렵사옵니다.
건강이 제일인듯 싶네요.

나머지 댓글 다음에 달께요
하와이 가는 것 때문에 리얼 아이디
준비하러 갔다가 못하고 와서
기운이 하나도 없답니다.

우리 장미마마님은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은파는 쓰러지기 일보 직전!!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연시조 다시 읽어 보니
지금 상태와는 전혀 반대이오나
기분은 전환 되는 것 같아

정신차려야 겠다 생각하며
다시 나가봐야 할 일이 있어서
막내와 함께 가보려고 합니다
이러다 쓰러질 것 같아서요....

만약 은파가 건강이 계속
안 좋으면 댓글은 하와이 다녀와
한꺼번에 달께요.몸이 심들며
눈을 쓰기가 어려워서요

감기기운도 있어서 그런지
으스스스 영 몸상태가 휘청이니
바람에 휩싸여 갈 듯하네요
예전에 한 번 바람에 쓰러진것 있어
다시 생각이 나서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쓰니 시어가 다시 날개쳐 연시조 올려 놓을게요.
이 시조는 예전에 댓글로 쓴 시인데 지금 마음에
피어나는 마음과 연결되는 것 같아 연시조로 바꿔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시옵소서 ...
그리고 가시면 꼭 건강해지셔서 돌아오시옵소서
님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할것이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 5일 이니 아직 시간은 있습니다.
건강을 많이추스러야 될 것 같습니다.
거의 아버님 병원데 다녀 오며 무리가
되어 감기 몸살을 앓고 카드까지 잃어
스트레스 받은 것 같네요..장미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이젠 여러가지로
무리하시면 안되실것 같사옵니다 ...


즐겁게 사시면서
항상 건강하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건강을 걱정해 주시니!!
오늘 카드  갱신해서 받아 왔습니다.
손을 다친후 사용을 잘 하지 않아서
신경이 무디어 진 것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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