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끔 시어가 물결쳐 올 때/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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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9회 작성일 19-11-13 09:10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은파 오애숙
가끔
내게로 한 편의 시
물결치며 가슴으로
다가오는 날이 있다
그건
꿈결같은 속삭임도
황홀했던 그 옛날의
첫사랑 느낌 아니고
삶에서
피어나는 희로애락
맘에 담금질로 곰삭혀
휘날리는 향그럼입니다
솨랄라~
솨라라 솨라 솨랄라이~
그대 시향 물결치는 마음
가슴속 미로 대로 됩니다
==========
예전에 댓글로 쓴 시
연시조로 바꿔봤습니다
바꿀 때는 음보가 중요해
내용 달라 질수 있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상태가 안 좋을 때는
기분 전환을 위하여서
예전에 댓글 쓰것 찾아
연시조로 바꾸는 것도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은 다녀와서 3~4시간 후
수정하게 되면 다시 하겠습니다.
우리 장미님도 댓글 시를 시조로
수정해 놓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예전에 달달님의 원본이 있다면...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
꼭 훑어보고 그리해 보겠사옵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옵소서 ...
그리고 예쁜시조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