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의 속 LA/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을 정의 속 LA/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3회 작성일 19-11-16 09:57

본문

가을 정의 속 LA/은파



절기로 입추부터 입동을 말하지만

일반적 구분보면 북반구 구월에서

십일월 까지구분 남반구 삼월부터

오뉴월 까지구분 천문학 구분에선

북반구 9월23일 경까지 구분짓고

기상학 기온변화 20도 밑 9일 유지 

첫번째 기준점으로 첫가을날 정하네


나 가끔 낙엽성의 나무들 보고프네

이맘 때 고국산야 풍광들 물결쳐와

마음에 날개 달고 어디든 가고파라

맘속의 노래소리 가슴에 나붓끼는

이 가을 LA 들판 언제나 변함없이

날 봐라 싱그러움 물겨쳐 미소하니

시인들 그갈증속에 목탄다고 말하누


한낮이 8월태양 같아도 11월이라

선선한 바람불고 때때로 매지구름

하늘에 그림그려 놓고서 눈물찔금

흘리며 외롬과 슬픔 아냐 반문하고

조석엔 옷깃 여미 거라고 소슬바람

문풍지 사이사이 숭숭숭 들어오나

LA엔 추수감사절  분위기로 훈훈해


이가을 멋진 한 수 쓰고파 지는 마음

가을은 시인들이 활보할 계절인데

뒷짐만 지고 있어 무늬만 시인 인 곳

무성한 나무잎에 먹을 것 없다했나

천사의 도시라는 LA 엔 낙엽 없는곳

어디든 배낭여행 떠나 즐기고 싶다우

아 홍빛 물들은 가을 맘에 슬어 쓰고파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몽사몽 써 올리다가 창작의 향기방에 올려 놔
그곳에는 종장을 다시 수정해 올리고 그곳에
있던 시조를 이곳으로 옮겨 놓습니다.눈상태가...
===============================

가을 정의 속 LA/은파





절기로 입추부터 입동을 말하지만
일반적 구분하면 북반구 구월에서
십일월 까지구분 남반구 삼월부터
오뉴월 까지구분 천문학 구분으론
북반구 9월23일 경까지 구분  짓고
기상학 기온변화 20도 밑 9일 유지
첫번째 기준으로 첫가을날 정하네

나가끔 낙엽성의 나무들 보고프네
이맘 때 고국산야 풍광들 물결쳐와
마음에 날개 달고 어디든 가고파라
맘속의 노랫소리 가슴에 나붓끼는
이 가을 LA 들판 언제나 변함없이
날 봐라 싱그러움 물겨쳐 미소하니
시인들 그 갈증에 목탄다고 말하누

한낮이 8월달 같은 11월달 이지만
선선한 바람불고 때때로 매지구름
하늘에 그림그려 놓고서 눈물 찔금
흘리며 외롬과 슬픔 아냐 반문하고
조석엔 "옷깃 여미 거라" 소슬바람
문풍지 사이사이 숭숭숭 들어오나
LA 추수감사절  분위기로 훈훈해

이가을 멋진 한 수 쓰고파 지는 맘
가을은 시인들이 활보할 계절인데
뒷짐만 지고있어 무늬만 시인인 곳
무성한 나무잎에 먹을 것 없다했나
천사의 도시에선 단풍 볼수 없기에
어디든 배낭여행 떠나 즐기고 싶지
아 홍빛 물들은 갈 맘에 슬어 쓰고파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배낭여행 하시옵소서
즐기시옵소서 ...

꼭 그러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사옵니다

님께선
이미 다 이루셨으니
못하실게 뭐 있겠사옵니까 ...

그러니까 님 이번기회에
기분전환 좀 하신다 생각하시고
그래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하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언제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년 전부터 그러고 싶은데
아이들이 학생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 아이들이 대학생
되면 아마도 그렇게 되겠지요

그저 희망사항이라고 싶네요
당분간...

Total 7,907건 79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0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2-02
40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2 12-01
40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2 12-01
40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2 12-01
40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12-01
400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12-01
40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2-01
40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2 11-30
3999
시행착오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2 11-30
399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11-30
3997
페스티발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1-30
399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11-29
39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11-29
39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11-29
39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2 11-29
39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11-29
399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1-29
39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2 11-28
3989
그리움에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2 11-28
3988
12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11-28
3987
새마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2 11-28
3986
얄미운 감기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 11-28
398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1-28
3984
겨울 초입에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2 11-28
398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2 11-27
398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11-27
39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2 11-27
3980 카지노사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1-27
39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11-27
397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27
3977
12월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11-27
3976
친구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2 11-25
3975
사랑꽃 장미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11-25
397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 11-25
397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11-24
39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1-23
397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11-23
39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11-22
39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2 11-21
396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1-21
396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 11-21
396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11-21
39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 11-20
3964
나 이제라도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11-20
39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11-20
3962
12월엔 2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11-20
396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2 11-20
3960
동반자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2 11-20
39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2 11-20
39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2 11-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