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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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66회 작성일 19-11-16 15:39본문
장밋빛 찻집에는 상큼한 연인들과
살폿한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려
커플이 행복한 웃음 얘기꽃을 피우네
장미를 좋아하는 그어느 누구라도
커플은 언제라도 오셔서 즐기세요
입구에 푯말이 있어 아름다운 발걸음
24시간 하루종일 문활짝 열린곳을
가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노부부도
장밋빛 향기론 찻집서 사랑으로 꽃피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라보! 상큼 발랄한 멋진 시조
우리 장미 공주님 다운 발상의 시조입니다
이시조 조금 욕심 부려보고파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상큼하고 멋진 시조
조금 더 욕심 부려 보고싶어
수정을 좀 해 볼까 합니다
=================
장미의 찻집/장미
장미의 찻집에는
주말과 휴일마다
상큼한 연인들과
장미빛 연인들이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워가며 즐기네
그어느 누구라도
장미를 좋아하는
커플은 언제라도
오셔서 즐기세요
향기론
장미의 찻집
사랑으로 꽃피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연에 [주말과 휴일마다]를
삭제해 봅니다 이유는 3연에
[언제라도 오셔서]와 문맥이
맞지 않는 문장이라서 입니다
또한[그어느 누구라도~오셔서]
란 부분이 있어 [노부부]를 삽입
한다면 좋을 것 같고 또한 사랑엔
국경도 나이도 초월한다는 의미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의 찻집에는
주말과 휴일마다
상큼한 연인들과
장미빛 연인들이
=======>>
장미의 찻집에는
상큼한 연인들과
장미빛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려
==============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워가며 즐기네
======>>
살포시
이야기꽃을
피워가며 즐기네
====================
그어느 누구라도
장미를 좋아하는
커플은 언제라도
오셔서 즐기세요
===========>>>
그어느 누구라도
장미를 좋아하는
커플은 언제라도
오셔서 즐기세요===>>종장 하나 삽입 문구
입구에
푯말이 있어
아름다운 발걸음
====================
향기론
장미의 찻집
사랑으로 꽃피네
===========>>> 언제라도를 강조하기 위해 연을 삽입시켜 보면
24시간 하루종일
문활짝 열린 곳을
가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노부부도
향기론
장미의찻집
사랑으로 꽃피네
============>>> 동일
향기론
장미의 찻집
사랑으로 꽃피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 정리해 수정해 보면
장미 찻집/장미
장미의 찻집에는
상큼한 연인들과
장미빛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려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워가며 즐기네
그어느 누구라도
장미를 좋아하는
커플은 언제라도
오셔서 즐기세요
입구에
푯말이 있어
아름다운 발걸음
24시간 하루종일
문활짝 열린 곳을
가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노부부도
향기론
장미의 찻집
사랑으로 꽃피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찻집/장미
장미의 찻집에는 상큼한 연인들과
장미빛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려
살포시 이야기꽃을 피워가며 즐기네
그어느 누구라도 장미를 좋아하는
커플은 언제라도 오셔서 즐기세요
입구에 푯말이 있어 아름다운 발걸음
24시간 시시때때 문활짝 열린곳을
가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노부부도
향기론 장미찻집서 사랑으로 꽃피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연시조를 다시 퇴고해 보면
===================>>
장밋빛 찻집/장미
장밋빛 찻집에는 상큼한 연인들과
살폿한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려
커플이 행복한 웃음 얘기꽃을 피우네
"장미를 좋아하는 그어느 누구라도
커플은 언제라도 오셔서 즐기세요"
입구에 푯말이 있어 아름다운 발걸음
24시간 하루종일 문 활짝 열린 곳을
가 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노부부도
장밋빛 향기론 찻집서 사랑으로 꽃피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일단은
수정을 해보겠사옵니다 ...
오늘도 천사시인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 좋은 시어를 만드셔서 퇴고 하시면
더 상큼하고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장밋빛 찻집이 될 것 같사오니 나머지
몫은 우리 장미 공주님의 해야할 과제!!
상큼 발랄 싱그럼운 시조 잘 감상했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송구하옵니다
다시 수정하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연에 종장을
커플이 모여 얘기꽃 웃음꽃을 피우네
===========>>>>
커플이
행복한 웃음
얘기꽃을 피우네
==================
더 좋을 것 같은데
어떤 문장이 좋은지요?
거기서 거긴 것 같아서
원하는 것으로 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늦게 발견해 이곳에다 옮깁니다.
삼행시로 쓰면 제일 평시조를 빨리 쓸수 있다는 말에 대해
예를 들어 [가을비[ [겨울비] [늦가을] [초겨울] [눈사람]...
혹은 사행시[만추풍광][겨울문 앞]...
가:가을에 만난그대 이 여름 나와함께
을:을왕리 바닷가에 가고파 편지하네
비:비맞고 만나더라도 나 그대와 가고파
이런식으로 문장을 만들으면 제일 쉽게 평시조 쓸 수 있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문앞]
겨울엔 보고파요 언제나 다정했던
울언니 멀고먼 곳 한국에 살고있어
문제나 이맘때에는 그리움에 사무쳐
=======>> 만약에 끝을 끝을 맺지
못했을 경우에는 계속 연시조로 음보에
맞춰 이어가면 자연스럽게 쓸수 있습니다
언니의 김장맛을 아직도 잊지 못해
여름에 LA 와서 담가 논 배추김치
다먹고 하나도 없어 더그리워 하누나
내언니 솜씨 속에 스미어 피어나는
내엄마 그리워서 큰언니 보고파라
김장은 다 하셨는지 물결치누 그리움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프로는 타고나야되나
보옵니다 ...
아무리 해도 해도 안되니
말이옵니다
매끄러운걸 시조를 만들기란 ...
참으로 잘 모르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문 앞 을 사행시 에 [앞]빼 먹었네요.
프로도 훈련에 의한 것이랍니다.
처음에 태어날 때 인간은 동물보다
못한 것도 있었답니다, 말이나 기타
코끼리 등.... 태어나자 마자 걷지요
사람은 1년이라는 세월 동안 훈련
되어 그 것도 뒤집고 기고 도리도리
등등 과정을 통해 겨우 걷게 되지요
시조 음보에 맞게 쓰는 것이 어려워
시조에 엄두를 못내는 경우가 많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지만 우리 장미 공주님은
아주 잘 하시고 계신 답니다,
그리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