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날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06회 작성일 15-08-12 08:44

본문


 

 

 

한 마리

학이 되어 비상을 꿈꾸는가

 

날개를

곱게 펴도 땅 위에 바람으로

 

어찌도

날지 못하는 하룻밤에 꿈인걸

 

 

나래를

힘껏 펴고 창공을 올라서서

 

옥빛의

푸른 바다 새처럼 날고 픈데

 

인연이

못내 그리워 꿈이라도 꿔볼까

 

 

  2015  08  12

추천1

댓글목록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래펴고 창공을 새처럼 날아보고 싶은
그 마음을 너무도 잘 묘사했습니다

좋은 글에 오래동안 머물다 갑니다
이제 그 무덥던 더위도 한풀 꺽이고 좋은
계절이 닥아오나 봅니다
단헤시인님 건강하세요....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개를 활짝 펴고
앞 바다위를 힘껏 날아보시지요.
꿈과 희망이 그리고 사랑이
보일것입니다.

멋진시조 잘 읽고갑니다.
언제 읽어도 단아하고 아름다운
단혜님만의 서정이 드리운 시....
건강좃김하세요.

Total 21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1
동행 댓글+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2 1 07-07
20
기다림 댓글+ 7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0 1 08-04
19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 1 08-29
18
산다는 건..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2 3 08-08
17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6 3 08-19
16
7월의 언어들 댓글+ 8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1 07-11
15
양귀비꽃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2 07-21
14
허수의 여름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2 07-12
13
사미승 댓글+ 7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1 07-20
12
흔적 댓글+ 2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4 0 07-09
11
소망 댓글+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1 07-14
10
꽃. 바람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2 07-18
9
참 좋다..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 2 07-23
8
그림자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1 07-29
7
어린 날의 꿈 댓글+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1 07-16
6
망상 댓글+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1 07-27
5
낮 달맞이꽃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2 08-01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1 08-23
열람중
날개 댓글+ 3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1 08-12
2
빈 의자 댓글+ 4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9-27
1
천일홍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10-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