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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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8회 작성일 19-11-17 11:58본문
나 이제
은파
이가을 끝자락에 떠나간 청춘열차
생각에 그옛날의 봄볕에 희망의꽃
가슴속 품었던 시절 홍빛으로 스민 맘
청춘은 흘러흘러 저만치 잡을수가
없게도 남의 것이 됐으나 맘에 담고
이순의 열차속에서 새꿈만을 기대해
백세를 향하여서 거북이 걸음으로
가고픈 마음인지 느슨해 지고싶다
젊음이 일에 휩싸여 빠르게도 갔기에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게 하시옵소서 ...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조는 수정 해보려하면 베베 꼬이니
눈 상태가 좋을 때 다시 점검해야 할 듯...
음보를 따라가자면 문장이 부자연스럽고..
시조가 어려운 것은 음보로 표현이 멈추게
되는 경우가 참 많아 그것이 딜레마 인듯
물론 엇시조 사설시조가 있어 허용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