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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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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30회 작성일 19-11-17 12:47

본문

. . .

물안개 피어나서
하얗게 피어나네

조금씩 사라지다
서서히 사라지나

그리움 품은 바다
맘속의 그리움은

남몰래
물안개 되어
가슴으로 스민다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참으로 멋진 시조네요
서정적으로 스케치한 시조!!
안개와 그리움 매치 시켰네요
참으로 탁월한 발상의 시조!!
여기에 조금 반전을 시킨다면
아주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게
할 수 있는 시조가 될 것 같기도
한 번 연구해 보면 좋을 것 같죠
장미공주님의 훌륭한 시조에다
여러 방면으로 계속 습작을 하면
동시에 여려편을 만들어 낼수가
있는 훈련이 될 것 같아 시도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장미


물안개 피어나네
하얗게 피어나네

서서히 사라지네
조금씩 사라지네
=============> 표면적으로 보이는 면을 서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움 품은 바다    --- 이 표현은 바닷가에서 산 사람만이 느낄 수 있죠
바다의 그리움은          남겨두고 떠난이가 몇 해가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남몰래
물안개 되어
세상으로 퍼지네    ----- 육지 도시에 대한 그리움을 참 잘 표현하셨군요 그리움에
                                  고향을 두고 떠나는 모습을 서정적으로 안개와 매치하여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조를

물안개 피어나서
하얗게 피어나네

조금씩 사라지다
서서히 사라지나
==============>> 그리움이 결국 나의 맘에 품은 것이니 나의 마음이 바다가 되어
그리움 품은 바다------여기서 바다 = 화자 입니다
맘속의 그리움은-------내안에 그리움 하나 그것이 누구든 날 두고 떠난이를 가르키겠지요

남몰래------------------내안에 스며드는 그리움이 되었네요 즉 안개는 그저 사라지나
물안개 되어  ----------남이 생각할 때는 잊혀져 갔다지만 내안에 그리움으로 남아 있음을 말하고 있죠
가슴으로 스민다      ========즉 그 그리움을 가슴으로 삭히는 모습 반전으로 만든 시조 입니다.
                                                시작하는 방법은 어떤신가요 우리 장미마마닠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전에 아들하고 마켙을 다녀오는데 밤이 되서 그런지 바람이 갑자기 불어
모자가 휙 날아가 그 모자 잡느냐고 소동이 날 뻔했습니다.ㅎㅎ  과장 쬐금 보태서...
은파가 그러고 나니 기분이 빠져나가 오늘은 쉬어야 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러셨사옵니까
그래서 저도 바람부는 날은
여러가지가 좀 그래서 외출하기가 좀 그렇사옵니다 ...
천사시인님 항상 길 다니실 땐 조심하셔야만
되시옵니다

그리고 항상 추울 땐
안에서든 밖에서든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고 기분좋게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님 오늘도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낮은 한여름 같은데
밤만 되면 왜이리 바람부른지
사실 계속 부는 것은 아닌데
갑자기 그럴 때가 있어 사람
아주 놀라키는데 재주 있는듯

심술 바람처럼 말입니다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참으로 얄미운 바람이옵니다 ...

님 그럴 땐
항상 조심해
다니시옵소서 ...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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