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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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7회 작성일 19-11-20 19:46본문
12월엔/은파
사랑이 12월엔 샘솟듯
솟아나 이웃과 이웃속
물결쳐 흐르면 좋겠네
올해도 잊혀질 날들이
해걸음 저멀리 다시는
올수가 없는 곳 가는데
시리고 시퍼런 냉가슴
따스한 온정의 등불로
어두움 밝혔음 좋겠다
바쁘다 바뻐로 제할일
아득히 잊고서 떠나는
심연에 파문이 일어나
가슴을 화알짝 열고서
이웃을 향하는 나의맘
내님의 그사랑 받아서
십이월
다 가기 전에
사랑의 꽃 피우리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누구라도 언제라도
사랑의 꽃 피우면 행복이 함께하니
어찌 기쁘고 즐겁지 않겠사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그리고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
님 어디에 계시더라도
때로는 여러가지로 색다르고 다양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사랑하는 마음이 깊으니 사
랑:랑비가 내린다 내리는 사랑비를 맞으니 갑자기 꽃잎
비:비로 바뀐다 ...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랑비 아닌 꽃잎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