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누구 시런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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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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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186회
작성일 19-11-20 20:49
본문
그대 누구 시런가/은파
첫눈에 반해버린
그옛날 사랑처럼
청초한 향그러운
빛깔로 다가오는
그대는
누구시련가
설레이게 하는 이
이아침 함초롬이
가슴에 물결치며
들판의 향기속에
스미어 들고 있어
살폿함 나붓끼는
그대는
누구시런가
인생 황혼 붉구려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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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아마도 어떤 아름다운 인연과 함께
주고 받는 기분좋고 달콤 상큼한 즐거움이 주는
그런 행복이 아닐까 하옵니다 만 ...
그래서 누구처럼 날마다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 다 느낄 수 있기에 하루 하루를 황금마차 타고 가는
그기분 그느낌같은 거라고 사려되옵니다...
님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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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난
그:그대 아닌 그대가 그리워 그
대:대를 대신할만한 뭔가를 찾다가 3행시에 도전해 보는 그대
여:여 오늘도 님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