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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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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31회 작성일 19-11-25 20:43

본문

친구/은파

친구란 정의 하길
나의 짐 인 것처럼
자원해 등짝 되어
서로가 져주는 것

친구가 좋은 것은
삶속의 희노애락
슬픔과 기쁨들을
나누며 느껴는자

실수를 했다해도
맘으로 받아주고
문제가 있을때엔
도와서 해결하려

가슴속 내것으로 
여기며 받아들여 
그 짐을 가벼웁게
들어서 주는 사람

친구가 몇인가를
헤아려 보는 마음
내인생 희로애락
공유할 자 몇일까

황혼녘
세월의 강속
헤아리누 손세워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등짝 같은 친구(초고)은파

친구란 자기 짐을
둘이서 나누는 것

친구가 좋은 것은
내 슬픔 기쁨들을

맘으로
희로애락을
공유하며 함께하네

=============
작년에 제 홈피에 쓴 것을
사설시조로 수정해 올려놓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친구는 또 하나의 자기 자신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것 같사옵니다 ...

님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시옵소서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는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누는 것,
영원토록 함께가는 길 이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늘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신이 늦였습니다
계속 바쁜일들 있어
이곳 우기라 온종일
비 와 실감하는 겨울

11월과 붉은 노을은
우리네 인생 사에서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매개체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다른해보다 더
빠르게 흘러간것 같아
아쉬움이 가슴에 물결
치며 노래하고 있네요

멋진 시상속에 늘 향필
하길 멀리서 기원해요

이역만리 타향 LA에서

            은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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