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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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91회 작성일 19-11-27 04:43본문
버거움 짓눌려도 스스로 비우면서
연륜속 채워 가는 삶속의 이치 있어
나이가 또 한살 먹네 새삼 느껴 보는 달
올해는 무탈해야 될텐데 기원했던
그 기억 또렷하나 역시나 세파속에
파문은 여전하기에 살아있다 느끼누
바람이 자자질날 언젠가 생각하나
인생사 다 그런 것 이라고 받아들여
날 비워 가는 중이라 겸허하여 지누나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세월을 생각하면
허무한 인생이 물씬 느껴지는것 같으니 ...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
님 그냥 세월을 모른체 아니 가는걸
모른척하며 살고 싶사옵니다 ...
언제나처럼
기분좋게 즐겁게 사는것만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옵니다
그럼
건강한 하루를
상쾌하게 여시며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