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1회 작성일 19-11-28 22:08

본문

2019년의 12월


                                                         은파


오십대와 육십대가 많이 달라

가슴 한 켠 그리움이 일렁이며

아쉬움에 목울음만 매여가누나


사노라며 그리움이 늘 있건만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그리움이

물결처럼 일렁이고 있는 달이누


이순열차 갈아탈 날 머지 않아

벌써 가슴 시리어 온 지난 시간

훠이얼 훨 먼지 털듯 털구프나


아쉬움 

그 허전한 맘 

그 누구가 알까나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한국에선 벌써 이순열차 안 인데
이곳은 나이 계산 법이 다르기에
늘 중년이라고만 생각해 왔었다

허나 그것도 잠시 육체의 한계를
느끼며 아줌마 건너 띄고 할머니
소리 들어야 될 것 같은 현실이다

오늘 따라 왠지 젊음도 한 때 임을
아주 먼 추억의 옛그림자라 불현듯
속삭이고 있어 쓸쓸함 일렁인다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아마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도
큰차이가 있는것 같사옵니다 ...

제 느낌이 천사시인님께선
동안이실것 같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그리고
즐겁게 사는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사옵니다 ...

Total 7,918건 79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12-04
40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2-04
4016
천생연분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2 12-04
4015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12-03
4014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12-03
40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 12-03
40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2-03
401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12-03
401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2-02
400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1 12-02
400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1 12-02
400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2-02
40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2 12-01
400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2 12-01
400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2 12-01
40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12-01
400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12-01
40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01
40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2 11-30
3999
시행착오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2 11-30
399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0 11-30
3997
페스티발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1-30
399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11-29
39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11-29
39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11-29
39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2 11-29
39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2 11-29
399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1-29
39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2 11-28
3989
그리움에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2 11-28
열람중
12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2 11-28
3987
새마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2 11-28
3986
얄미운 감기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11-28
398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1-28
3984
겨울 초입에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2 11-28
398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2 11-27
398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2 11-27
39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2 11-27
3980 카지노사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27
39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11-27
397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27
3977
12월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1-27
3976
친구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2 11-25
3975
사랑꽃 장미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 11-25
397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11-25
397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11-24
397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11-23
397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11-23
39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11-22
39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2 11-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