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속에 피는 희망 노래--[[W]]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2월 속에 피는 희망 노래--[[W]]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0회 작성일 19-11-29 09:36

본문

12월 속에 피는 꿈의 노래


                                                          은파



아쉬움 물밀듯이 다가와 손짓한다

짓눌러 밀어 넣는 쓴미소  날리고파

오늘을 가슴으로 화알짝 여는 마음


한겨울 나목의 숲 벗어나려는 마음

나에게 아직은 해야 할 일들 있기에

하얀 눈 송이  꿈의 동산만들어 내듯


새로운 맘으로 한해 동안 힘들었던것

가슴에서 삭이고서 12월 창앞에 털고

잘못된 소소한 것 바로 잡아낸 겸허함


십이월

송이송이로

가슴속에 피누나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좋은시조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노래



                                                          은파


아쉬움 물밀듯이 다가와 손짓하나
짓눌러 밀어 넣는 쓴미소 날리고파
오늘을 가슴으로 화알짝 여는 마음

한겨울 나목의 숲 벗어나려는 마음
나에게 아직은 해야 할 일들 있기에
하얀 눈 송이처럼 꿈의 동산 만들리

새로운 맘으로 한해 동안 힘들었던것
12월 창 앞에 털어 가슴에서 삭이고서
잘못된 소소한 것 바로 잡아낸 겸허함

그대 사랑을 내 가슴속에서 뜨거웁게
십이월이 가기전에 뜨거웁게 피우리
우리의 사랑 아름드리 꽃피워 나가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노래



                                                          은파


아쉬움 물밀듯이 다가와 손짓하나
짓눌러 밀어 넣는 쓴미소 날리고파
오늘을 가슴으로 화알짝 여는 마음

한겨울 나목의 숲 벗어나려는 마음
나에게 아직은 해야 할 일들 있기에
하얀 눈 송이처럼 꿈의 동산 만들리

새로운 맘으로 한해 동안 힘들었던것
12월 창 앞에 털어 가슴에서 삭이고서
잘못된 소소한 것 바로 잡아낸 겸허함

그 사랑
가슴속에서
뜨거웁게 피우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9. 7.25 입양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Udv6&articleno=13894  [멋진 호랭이 쉽터]김문석]


사랑의 노래 (춘삼월의 연가)/은파 오애숙

나 그대 사랑함에 있어
어떤 조건에 연연함 아니고
나비가 꽃의 향기 좇아 가듯

나 한 마리 나비 되어서
그대만 바라보며 날개 펼쳐
휘이얼 훠이 날아 가렵니다

그무엇보다 그대 내게
소중한 나만의 꽃이기에
그대 향그럼에 녹아듭니다

나 오늘 그대의 빛나는
눈동자에 어리는 그대 모습
내 안에 있어 그대 향해 외쳐

춘삼월 금빛 찬란한 햇살속
노란개나리 웃음보 맘에 슬어
나 그대를 사랑한다 고백합니다

Total 1,700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3 06-20
169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3 08-04
169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3 06-20
169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3 09-10
169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3 07-07
16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3 07-07
16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7-16
169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07-21
1692
여행의 묘미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08-12
1691
역전의 인생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2 08-16
1690
9월엔/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08-26
16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2 09-02
1688
결국엔*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2 09-09
1687
한가위 1 --[P]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2 09-13
1686
추억의 커피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2 10-04
168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2 10-07
168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10-16
1683
사랑이란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2 10-22
1682
우리 다 함께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2 10-25
16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10-30
1680
가을은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11-02
1679
때로는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2 11-08
1678
구절초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1-10
167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2 11-13
167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11-20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2 11-29
167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12-04
167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12-17
167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2 12-24
167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12-26
167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01-01
166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1-07
166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2 08-28
166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2 10-22
166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2 07-17
1665
보배 중 보배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07-23
1664
여행의 꽃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2 08-12
1663
9월/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2 09-02
1662
독서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2 09-06
166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09-09
1660
강강술래 [P]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2 09-13
16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2 09-25
1658
아, 가을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10-04
16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10-08
165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10-17
16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2 10-22
165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10-25
1653
긍정의 꽃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2 10-30
165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11-02
1651
이 아침에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2 11-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